항목 ID | GC400047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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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金-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작품/음악·공연 작품 및 영상물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혜경 |
창작|발표 시기/일시 | 1922년 - 「금잔디」 김소월 작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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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작|발표 시기/일시 | 1946년 - 「금잔디」 김진균 작곡 |
양식 | 가곡 |
작곡가 | 김진균 |
작사자 | 김소월 |
[정의]
대구광역시 출신의 작곡가이자 음악학자인 김진균이 1946년에 발표한 가곡.
[개설]
1946년 「금잔디」를 창작한 작곡가 김진균(金晋均)[1925~1986]은 대구광역시 중구 계산동에서 태어났다. 1965년부터 1981년까지 계명대학교 음악과 교수를 역임하고 1981년부터 1986년까지 예술대학이 신설된 경북대학에서 음악과 교수 겸 예술대학장을 역임하였다. 「금잔디」의 작사가인 김소월(金素月)[1902~1934]은 평안북도 구성시에서 태어난 시인이다.
[구성]
「금잔디」의 가사는 김소월이 1922년 『개벽』 19호에 발표한 동명의 시 「금잔디」를 사용하였다.
[내용]
잔디/ 잔디/ 금잔디/ 심심산천에 붙는 불은/ 가신 임 무덤 가에 금잔디/ 봄이 왔네/ 봄빛이 왔네/ 버드나무 끝에도 실가지에/ 봄빛이 왔네, 봄날이 왔네/ 심심산천에도 금잔디
[의의와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