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4가에 있는 한국씨티은행 소속 지점.

[설립 목적]

한국씨티은행은 선진 금융 기법을 활용하여 한국 기업을 지원함으로써 경제성장에 기여한다는 목표로 한국 금융산업에 진출하여 활동하고 있다.

[변천]

한국씨티은행은 1981년 9월 17일 대한상공회의소가 중심이 되어 설립한 한미금융주식회사가 원조이다. 1982년 9월 2일에 금융통화운용위원회로부터 은행업 내인가를 취득한 후 1983년 3월 5일 상호를 한미은행으로 변경하였으며, 1989년 11월 증권거래소에 주식을 상장하였다. 1998년에는 경기은행을 인수하였으며, 2004년 7월 한미은행은 증권거래소에서 상장 폐지되었다. 2004년 11월 1일 씨티은행 15개 지점의 영업양수를 통하여 상호가 한국씨티은행으로 변경되었다. 2014년 10월 31일에 한국씨티금융지주와 합병하였다.

한국씨티은행 대구센터는 2004년 5월 씨티은행 대구지점으로 설립되었으며. 2004년 11월 ‘한국씨티은행 대구센터’로 개칭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한국씨티은행 대구센터의 주요 업무는 「은행법」에 의한 은행업무, 외국환업무, 신탁업무, 은행·외국환·신탁 관련 또는 부수 업무, 금융위원회 인가 업무 등이다. 이 중 예금 및 대출 중심의 은행업무가 한국씨티은행 대구센터의 주된 업무이다.

[현황]

2020년 9월 30일 기준 한국씨티은행은 임직원 3,515명이 근무하고 있으며, 자산 총계 52조 299억 원, 자본 총계 6조 2942억 원, 자본금 1조 5914억 원, 당기순이익 710억 원이다. 대구 지역에는 한국씨티은행 대구센터만 있다.

[의의와 평가]

한국씨티은행 대구센터는 대구 지역 기업과 지역 주민들에게 다양하고 편리한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성장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