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386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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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平和-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북로65길 60[갈산동 976-6]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진찬 |
설립 시기/일시 | 1986년 - 평화산업 창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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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2010년 - 평화산업에서 평화발렌키로 개칭 |
이전 시기/일시 | 2013년 - 평화발렌키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북로65길 60[갈산동 976-6]으로 이전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4년 - 평화발렌키 섬유의날 산업포장 수훈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14년 - 평화발렌키 대한민국 패션품질 대상 수상 |
현 소재지 | 평화발렌키 - 대구광역시 달서구 성서공단북로65길 60[갈산동 976-6] |
성격 | 기업체 |
설립자 | 김시영 |
전화 | 053-552-7088 |
홈페이지 | http://www.phbalenkey.co.kr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있는 아웃도어 생산업체.
[개설]
평화발렌키는 1986년 남성 의류 전문 생산 기업인 평화산업으로 설립한 후 골프웨어와 아웃도어 제품을 주요 상품으로 생산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등산화와 고글 아이웨어 등으로 제품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설립 목적]
평화발렌키는 아웃도어와 골프웨어를 생산·판매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변천]
평화발렌키는 1986년 남성용 티셔츠 전문업체인 평화산업으로 창립한 후 내의에서 아웃도어, 골프웨어 등으로 생산 제품을 다양화하고 있다. 창립 후 대구·경북 지역 최대 스포츠 의류 업체로 부상하였으며, 2010년 상호명을 현재의 평화발렌키로 변경함과 동시에 ‘발렌키’ 브랜드를 골프웨어에 이어 아웃도어 영역으로 확장하였다. 2010년 출시한 ‘발렌키’는 지역의 유일한 토종 아웃도어 브랜드 제품이었으며, 그 후 기능성 아웃도어 라인과 차별화된 감성의 고품질 제품을 다양하게 공급하고 있다. 평화발렌키는 2013년 성서1차산업단지로 본사 및 물류 창고 등을 확장·이전하여 원활한 물류 시스템을 구축하고 생산과 판매를 확장하고 있다. 2018년에 김시영 평화발렌키 대표가 한국패션산업연구원의 이사장으로 선임되면서 단순한 기능성 의류에서 더 나아가 패션 분야로도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평화발렌키는 섬유도시 대구의 우수한 원단 소재와 부자재를 사용하여 기획에서 개발·생산·마케팅·물류까지 일괄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국내 골프웨어와 아웃도어 시장을 선도하고 있다. ‘발렌키’라는 이름은 영하 40도의 강추위를 견디는 러시아인들의 발을 지켜주었다는 부츠에서 유래하였다. 따라서 발렌키 제품은 바람을 막아주는 윈드스토퍼, 쿨맥스 등 고기능성 섬유소재를 사용함으로써 아웃도어가 가져야 할 최상의 조건들을 충족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발렌키는 이러한 조건들을 충족하는 최고 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아웃도어 브랜드로서 의류부터 신발·가방에 이르기까지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한편 평화발렌키는 연구소 기능을 대폭 강화하여 무봉제 전사 제품인 바지를 출시하고, 지역 안경테 업체와 협력하여 고글 아이웨어 제품을 개발·생산하고, 자체 브랜드 등산화 제품도 출시하여 차별화된 아웃도어 전문 패션 기업으로 변신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현황]
평화발렌키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갈산동에 본사가 있고, 대신점·서부점 등 20여 개의 대구·경북 매장, 서울·부산·인천·대전·광주·울산 등 국내 주요 도시에 40여 개 등 총 67개의 대리점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0년 12월 현재 본사에는 9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