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금속 열처리 전문업체.

[개설]

영풍열처리는 금속 열처리 사업을 위하여 1987년에 창립하였다. 자동차, 조선, 가전제품의 부품 열처리를 주요 사업으로 하며, 최근 농기계 부품 분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

[설립 목적]

영풍열처리는 자동차 부품, 금형 제품 등의 열처리 및 열처리 설비 제조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영풍열처리는 1987년 창립 후 금속 열처리 한 분야에서 꾸준한 기술개발로, 1999년 산질화[Oxynitrocarburising]를 자체 기술로 개발하였으며, 2011년에는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2012년에는 개별 열처리로 및 플러그 고주파 퀜칭 특허를 등록하였으며, 2012년에 영풍열처리는 법인전환하였다.

2013년에는 대구시 스타기업에 선정되었고, 2014년에는 현풍공장[제2공장]을 완공하였으며, 뿌리기술 전문기업과 부품소재 전문기업으로서 인증을 받았다. 2016년에는 대구시 스타기업 100에 선정되었으며, 2018년 뿌리기술 경기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하였다. 2019년에는 지역 우수 스타기업에 선정되었고, 농기계 부품 등 신규 분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영풍열처리는 표면경화 열처리 및 진공 열처리를 통하여 자동차 부품 및 금형 열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영풍열처리의 주요 생산 분야는 자동차 분야의 트랜스미션, A/C시스템, 엔진, 브레이크 등 부품의 열처리와 조선 및 가전제품의 금속 열처리이다.

영풍열처리는 친환경, 고품질 열처리를 통한 세계적인[Global leading] 열처리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하여 정부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연구개발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한 농기계 부품 등 고객창출을 위한 신규 사업에도 역점을 두고 있다.

[현황]

영풍열처리는 질화 특화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월암동에 있는 성서공장[본사] 외에도 고주파 신기술 사업 중심의 달성군 유가면 현풍공장과 기술 연구소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영풍열처리의 2019년 매출액은 156억 8806만 원이며, 2020년 2월 기준 12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