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대천동에 있는 초경합금 공구 제조업체.

[설립 목적]

신생공업(新生工業)은 특수 금속 분야인 초경합금(超硬合金)의 제조와 고품질의 각종 초경공구((超硬工具) 생산을 목적으로 설립하였다.

[변천]

신생공업은 1954년 5월 설립한 신생공업사로 출발하였다. 1976년 1월 신생공업사에서 신생공업주식회사로 사명을 변경하였고, 1981년 4월 북구 침산동 260-1로 이전하였다. 1983년 4월 중소기업진흥공단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었고 2000년 5월에는 중소기업진흥공단 수출 유망 중소기업에 선정되었다.

2004년 2월 달서구 대천동 701로 이전하였다. 2007년 1월 경영혁신형 중소기업 인증을 받았고 2007년 10월 ‘대구3030기업’에 선정되었다. 2012년 3월 기업부설연구소를 설립하였고, 2014년 9월 경상북도 성주군에 성주공장을 완공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신생공업은 1954년 창립 후 특수 금속 분야인 초경합금 제조와 각종 초경공구((超硬工具)를 생산하고 있는 기업이다. 2014년 성주공장 완공 이후 각종 정밀 금형 부품 소재로 생산을 확대하고 있다. 신생공업의 주요 생산 제품은 각종 정밀 금형 부품 소재, 단조 분말 금형 소재, 절삭 관련 소재, 광산 공구 소재 등이다. 신생공업의 제품들은 국내 다양한 분야의 제조업체에 판매되고 있으며 해외시장으로도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신생공업은 최첨단 초경합금 소재 개발이 한국 금속가공업계 발전의 기본임을 믿고 기술개발 및 해외 기술제휴를 통한 지속적인 기술혁신에 역점을 두고 있다.

[현황]

신생공업은 본사 외에 경상북도 성주군에 있는 성주공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12월 기준 158명의 사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20년 매출액은 253억 3164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