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중구 삼덕동에 있는 수협은행 소속 지점.

[설립 목적]

수협은행 대구지점(水協銀行大邱支店)은 고객의 저축 의식 고취와 재산 형성을 도모하여 수산업협동조합[수협]의 자금 조성에 기여하고, 고객이 필요로 하는 자금을 안정적으로 공급함으로써 경제적 지위 향상을 꾀할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변천]

수협은행은 1937년 5월 조선어업조합으로 출범하였다. 1944년 4월 조선수산업회를 거쳐, 1949년 한국수산협회로 개편하였고, 1962년 4월 1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로 창립하였다. 1963년 5월 1일 여신 업무를 개시하였고, 1964년 6월 1일 수신 업무를 개시하였다. 1974년 6월 1일 회원 조합 상호금융 업무를 시작하였고 1991년 10월 1일 신용카드 업무를 개시하였다. 2016년 12월 1일 수산업협동조합중앙회에서 수협은행으로 분리되었다. 수협은행 대구지점은 2016년 12월 1일 수협은행이 예금, 대출, 카드, 외환, 보험 등 금융 업무를 위하여 개설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수협은행 대구지점은 일반 은행업과 같이 예금, 카드, 외환, 대출 등의 업무를 하고 있다. 예금 업무는 개인과 기업의 예금과 공익 상품 등이 있으며, 카드는 신용 카드·체크 카드·기프트 카드 등의 카드 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외환 업무로는 환전 및 송금 서비스를 하고 있으며, 대출은 용도와 자격 요건에 따라 상품을 개발하여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21년 10월 현재 수협은행 대구지점에 근무하고 있는 직원 수는 8명이다. 대구 지역의 그 외 수협은행 영업점으로는 수협은행 경북지역금융본부[수성구 수성동3가 12-1]와 수협은행 서대구지점[달서구 감삼동 62-5], 수협은행 반월당금융센터[중구 남성로 109] 등이 설치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수협은행 대구지점은 ‘국민과 함께, 해양 수산인과 더불어, 미래를 열어 간다’는 미션 아래 고객의 재정적 성공을 도움으로써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