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두류동에 있는 근로복지공단 소속 지사.

[설립 목적]

근로복지공단 대구서부지사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라 근로자의 업무상 재해에 대한 신속하고 공정한 보상 등 근로자 복지 증진 사업 시행을 위하여 설립되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근로복지공단 대구서부지사의 주요 업무는 「산업재해보상보험법」에 따른 산업재해보상보험 사업, 「고용보험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의 보험료징수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보험 적용 및 징수 업무 등이다. 또한 「근로자복지기본법」에 따른 복지사업, 「고용정책 기본법」에 따른 실업 대책 사업, 「임금채권보장법」에 따른 임금채권 보장 사업, 「고용보험법」에 따른 창업 촉진 지원사업, 「진폐의 예방과 진폐 근로자의 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따른 진폐 업무, 업무상 재해를 입은 근로자의 요양과 재활 및 산업 보건사업 등을 통하여 산업재해 근로자의 보건 향상과 근로자의 복지 증진을 위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이외에 산재보험 및 고용보험료의 부과 업무, 퇴직연금,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한 대부 사업 등을 수행하고 있다. 근로자의 생애주기에 따른 노동의 단절을 방지하고, 기업의 성공과 노동자의 안전을 보장하기 위한 노력과 대기업과 중소기업, 저임금 노동자와 고임금 노동자의 격차 해소를 위한 복지 서비스로 상생의 기반을 구축하기 위한 노력에도 최선을 다하고 있다.

[현황]

근로복지공단 대구서부지사의 관할구역은 달서구와 경상북도 성주군과 고령군이다. 부서는 가입지원부, 경영복지부, 재활보상부로 구성되어 있다. 2021년 현재 가입지원부 13명, 경영복지부 18명, 재활보상부 20명 등 총 51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