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7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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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吳學善 |
영어공식명칭 | Oh Hakseonㄹ |
이칭/별칭 | 이봉진(李鳳震) |
분야 | 역사/근현대,성씨·인물/근현대 인물 |
유형 | 인물/의병·독립운동가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 |
집필자 | 장세윤 |
출생 시기/일시 | 1925년 7월 20일 - 오학선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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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시기/일시 | 1944년 7월 - 오학선 한국광복군 제2지대 제3구대 강남분대 입대 |
활동 시기/일시 | 1946년 5월 - 오학선 귀국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63년 - 오학선 대통령표창 수훈 |
특기 사항 시기/일시 | 1990년 - 오학선 건국훈장 애족장 수훈 |
몰년 시기/일시 | 2010년 3월 6일 - 오학선 사망 |
출생지 | 강림리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 |
활동지 | 중국 - 중국 |
성격 | 독립운동가 |
성별 | 남성 |
대표 경력 | 한국광복군 대원 |
[정의]
일제강점기 대구 출신의 독립운동가.
[개설]
오학선(吳學善)[1925~2010]은 1925년 7월 20일 지금의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강림리에서 태어났다. 일본군에 강제 징집되어 중국 전선에서 복무하던 중 부대를 탈출하여 한국광복군에 입대하였다.
[활동 사항]
오학선은 일제에 강제 징집되어 1944년 6월 중국 상하이[上海] 주둔 일본 해군육전대 사령부에 근무하던 중 한국광복군 지하공작원 김득만(金得萬)을 통하여 비밀공작을 전개하고 있었다. 그러나 7월에 일본군에게 활동이 발각되자 부대를 탈출하여 한국광복군 제2지대 제3구대 강남분대[징모처 제3분처, 대장 김문호(金文鎬)]에 입대하였다.
이후 오학선은 저장성[浙江省]·푸젠성[福建省] 등 중국 동남부 지역에서 활동하다가, 중국 국민당 정부 중앙군에 파견되어 비밀 특수공작에 종사하였다. 특히 오학선은 일본군 포로가 된 미군 조종사 구출 작전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오학선은 광복 후인 1946년 5월 귀국하였고, 2010년 3월 6일 사망하였다.
[상훈과 추모]
대한민국 정부는 오학선의 공적을 기려 1963년 대통령표창,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수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