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43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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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徐穉 |
영어공식명칭 | Seo Chi |
이칭/별칭 | 공보(公宲)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김충희 |
[정의]
조선 후기 대구 출신의 무관.
[가계]
서치(徐穉)[1640~?]의 본관은 대구(大丘)이며, 자는 공보(公宲)이다. 아버지는 서계종(徐繼宗)이다. 형은 서욱(徐稶)·서정(徐程)이고, 동생은 서릉(徐稜)·서질(徐秩)이다.
[활동 사항]
서치는 1640년(인조 18) 대구에서 태어나 1670년(현종 11)에 치러진 별시 무과에 급제하였다. 『대구부읍지(大丘府邑誌)』에서는 서치를 “자품(資品)이 뛰어나고 재주가 탁월하였다. 현종 때 무과에 급제하여 벼슬이 부사에 이르렀다. 관직에 있을 때에는 청렴결백하였고 집에 있을 때에는 효도하고 우애하였다”라고 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