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19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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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眞逸遺稿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호산동 산2-1]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장요한 |
간행 시기/일시 | 1467년 - 진일유고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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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06년 4월 28일 - 진일유고 보물 제1466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6월 29일 - 진일유고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문화재 지정 번호 삭제 |
소장처 |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호산동 산2-1] |
성격 | 시문집 |
저자 | 성간 |
편자 | 성임|성현 |
권책 | 4권 1책 |
행자 | 11행 20자 |
규격 | 19.4×13.3㎝[반곽] |
어미 | 내향흑어미(內向黑魚尾) |
문화재 지정 번호 | 보물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1467년에 간행된 조선 전기 문신 성간의 문집.
[개설]
진일유고(眞逸遺稿)는 조선 전기 문신 진일재(眞逸齋) 성간(成侃)[1427~1456]이 29세로 요절한 후, 성간의 시가와 산문을 엮어 1467년(세조 13)에 간행한 시문집이다.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소장 진일유고는 목판 초간본으로 2006년 4월 28일에 보물 제1466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저자]
성간의 본관은 창녕(昌寧)이며 호는 진일재(眞逸齋)이다. 지중추부사 성염조(成念祖)의 아들이다.
[편찬/간행 경위]
성간 사후에 성임(成任)이 유고(遺稿)를 모으고 동생 성현(成俔)이 편집하여 1467년(세조 13)에 목판본으로 간행하였다.
[형태/서지]
진일유고는 4권 1책으로 좌우쌍변(左右雙邊)에 반곽 크기가 가로 19.4㎝, 세로 13.3㎝이다. 유계(有界)에 11행 20자로 되어 있으며 흑구(黑口), 내향흑어미(內向黑魚尾)가 있다.
[구성/내용]
진일유고는 권수에 서거정(徐居正)의 서문이 있고, 이어서 동생 성현이 찬(撰)한 행장이 실려 있다. 본문 권 1~권 3에는 「잡시삼수(雜詩三首)」를 포함한 총 107제 241수의 시가 실려 있고, 권 4에는 「신설부(新雪賦)」를 포함한 부(賦) 2편과 서(序) 4편, 기(記) 3편, 기타 4편 등이 들어 있다. 권말에는 이윤보(李胤保)의 발문이 있다.
[의의와 평가]
진일유고는 글씨가 선명하고 보존 상태가 매우 양호한 희귀본이며, 자료로서 가치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