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219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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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龍飛御天歌 卷八, 九, 十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호산동 산2-1]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장요한 |
간행 시기/일시 | 1447년 - 용비어천가 권8, 9, 10 간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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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 지정 일시 | 2006년 4월 28일 - 용비어천가 권8, 9, 10 보물 제1463-1호로 지정 |
문화재 지정 일시 | 2021년 6월 29일 - 용비어천가 권8, 9, 10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문화재 지정 번호 삭제 |
소장처 |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 - 대구광역시 달서구 달구벌대로 1095[호산동 산2-1] |
성격 | 시가집|역사서 |
권책 | 3권 3책 |
행자 | 9행 20자 |
규격 | 24.8×17.8㎝[반곽] |
어미 | 내향흑어미 |
문화재 지정 번호 | 보물 |
[정의]
대구광역시 달서구 호산동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 소장되어 있는 1447년에 간행한 시가집.
[개설]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는 조선왕조의 개국과 번영을 송축하기 위한 시가집이다. 『용비어천가』는 세종의 명을 받아 정인지(鄭麟趾) 등이 목조(穆祖), 익조(翼祖), 도조(度祖), 환조(桓祖), 태조(太祖), 태종(太宗)에 이르는 6대 조종(祖宗)의 사적을 훈민정음을 사용하여 악장(樂章) 125장(章)으로 지어 올린 글을 박팽년(朴彭年), 신숙주(申叔舟), 강희안(姜希顔), 성삼문(成三問) 등에게 주해(註解)하도록 하여 1447년(세종 29)에 전체 10권으로 간행한 초간본(初刊本)이다. 계명대학교 동산도서관에는 용비어천가 권8, 9, 10의 3책이 소장되어 있다. 용비어천가(龍飛御天歌) 권8, 9, 10은 2006년 4월 28일에 보물 제1463-1호로 지정되었다. 그 후 2021년 6월 29일 「문화재보호법시행령」 개정에 따라 지정 번호가 삭제되었다.
[편찬/간행 경위]
『용비어천가』의 판본은 1447년에 초간본이 나온 이후, 1612년(광해군 4)의 만력본(萬曆本), 1659년(효종 10)의 순치본(順治本), 1765년(영조 41)의 건륭본(乾隆本) 등의 중간본(重刊本)이 확인된다.
[형태/서지]
용비어천가 권8, 9, 10은 사주쌍변에 반곽 크기가 가로 24.8㎝, 세로 17.8㎝이다. 유계(有界)에 9행 20자이며 주쌍행(註雙行), 대흑구(大黑口), 내향흑어미(內向黑魚尾)가 있다.
[구성/내용]
용비어천가 권8, 9, 10에 전체 가사 중에 59장에서 125장까지 총 67장이 수록되어 있다. 권8에는 59~77장까지 총 19장, 권9에는 78~97장까지 총 20장, 권10에는 98~125장까지 총 28장이 각각 실려 있다.
[의의와 평가]
용비어천가 권8, 9, 10은 훈민정음이 창제된 후 훈민정음을 사용한 최초의 시가집으로 한글 창제 당시의 모습을 살필 수 있는 국어사 연구의 중요한 자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