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098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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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邱府 戶籍大帳 |
이칭/별칭 | 대구장적(大邱帳籍)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기록 유산 |
유형 | 문헌/전적 |
지역 | 대구광역시 |
시대 | 조선/조선 후기 |
집필자 | 이재두 |
저술 시기/일시 | 1681년~1876년 - 『대구부 호적대장』 3년마다 작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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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처 |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 - 서울특별시 관악구 관악로 1[신림동 산56-1] |
성격 | 고문서 |
저자 | 대구도호부 |
권책 | 187책 |
[정의]
조선 후기에 대구도호부에서 3년마다 조사한 호적대장.
[개설]
『대구부 호적대장』은 1681년(숙종 7)에서 1876년(고종 13)까지 대구도호부 내의 주민을 체계적으로 파악할 수 있는 인구 기록으로 ‘대구장적’이라고도 한다. 서울대학교 규장각한국학연구원에서는 『대구부 호적대장』 서명을 ‘숙종십육년경오대구장적(肅宗十六年庚午大邱帳籍)’ 등으로 제시하고 있다.
[저자]
『대구부 호적대장』은 대구도호부에서 작성하였으며, 대체로 대구판관이 조사 책임자였다.
[편찬/간행 경위]
조선 시대에는 중앙 정부에서 주관하여 3년에 한 번씩 전국적으로 각 고을에 인구를 조사하고, 면별로 호와 구·남녀로 나누어 호적을 작성하여 대장을 만들었다.
[형태/서지]
『대구부 호적대장』은 현재 187책이 남아 있다.
[의의와 평가]
『대구부 호적대장』은 다른 지역과 달리 대구도호부의 도심 지역과 농촌 지역을 모두 포함하고 있는 등 오랜 기간 동안에 걸쳐 가장 많은 분량을 남기고 있다는 측면에서 학계의 주목을 받아 왔다. 2006년부터 성균관대학교 대동문화연구원에서 마이크로소프트사의 엑셀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데이터를 전산화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