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60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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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大明洞 洞神祭 |
영어공식명칭 | Daemyeong-dong Dongsinje|Religious Ritual for the Village Spirit in Daemyeong-dong |
분야 | 생활·민속/민속 |
유형 | 의례/제 |
지역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현진 |
중단 시기/일시 | 1958년 - 대명동 동신제 중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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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례 장소 | 대명10동 회화나무 -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 |
성격 | 마을 제사 |
의례 시기/일시 | 정월 열나흗날 |
신당/신체 | 회화나무 |
[정의]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 정월 열나흗날에 지내던 마을 제사.
[개설]
대구광역시 남구 대명동에서는 해마다 정월 열나흗날이 되면 한 해의 풍년과 마을 사람들의 평안을 기원하며 대명동 동신제를 지냈다.
[연원 및 변천]
대명동 동신제가 언제부터 시작되었는지는 밝혀진 바가 없다.
[신당/신체의 형태]
대명동 동신제는 대명동 장등산(張登山) 입구에 있는 오래된 회화나무에 제사를 지낸다. 장등산에는 예전에 성황당이 있어 ‘당산’이라고 부르기도 하였으나 현재는 성황당은 없어진 상태이고 당산나무인 회화나무만 남아있다. ‘대명10동 회화나무’로 일컬어지는 당산나무는 수령 약 250년, 나무높이는 12m 정도이다.
[현황]
대명동 동신제는 1958년부터 중단되어 현재는 별다른 마을 제사를 지내지는 않고 있으며, 동신제를 지내던 회화나무만 남아 있다. 회화나무는 주변에 시멘트 울타리를 설치하여 보호하는 중인데, 나무가 많이 훼손되어 껍질도 벗겨지고 줄기도 다 허물어진 상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