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4000395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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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百草堂韓藥房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지명/시설 |
지역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15길 38[장관동 55]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황현주 |
개관|개장 시기/일시 | 197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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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소재지 | 백초당한약방 -
대구광역시 중구 달구벌대로415길 38[장관동 55]![]() |
성격 | 한약방 |
전화 | 053-252-5505 |
1975년 개업한 대구광역시 중구 장관동에 있는 한약방.
백초당한약방의 창업자는 “어린시절 가난한 가정환경으로 산이나 들에 달래나 냉이를 캐 먹으면서 자연스레 먹을 수 있는 식물과 없는 식물을 알게 되었고 약재에 대하여 공부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였다”고 말하였다. 군 제대 후 대구에 정착하고서 병원에 취직하여 낮에는 병원 일을 하고 밤에는 인근 한의원 등지에서 한약학과 약초를 공부하였다. 그리고 1975년 약전골목에서 ‘백초당한약방’을 열었다.
백초당한약방은 오전 9시에서 오후6시까지 운영하며 매주 일요일을 휴무일로 두고 있다.
백초당한약방은 동사무소 등에서 한약 관련 강의를 하기도 하고, 전문지식을 바탕으로 『향약본초 전문서』를 집필하여 2007년 발행하기도 하였다.
백초당한약방의 영업자는 대구광역시에서 개최한 ‘제34회 대구시 문화상 공적심사위원회’ 학술 Ⅱ 부문에서 한의계의 기초학문 분야에 선정되었다.
또한, 백초당한약방의 영업자는 2008년 4월 7일 보건의 날에 불우이웃돕기와 민족 전통의약 보존, 저서 활동 등에서 공로를 인정받아 국민포장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