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는 기타 비금속 광물 제품 제조업체.

[개설]

보광산업은 2004년 8월 27일 경상북도 군위군 효령면 매곡리 산137에서 설립되었다.

[설립 목적]

보광산업은 석재, 토사석 채취, 골재 선별 파쇄업을 목적으로 설립하였으며, 2005년 1월 레미콘, 아스콘, 재생아스콘의 제조·판매업을 운영하였다.

[변천]

보광산업은 2005년 2월 논공지점에 아스콘사업부를 설립하였으며, 2005년 5월 골재 생산설비를 준공하였다. 2006년 8월 콘크리트 골재 KS 인증[콘크리트 부순 골재]을 획득하였고, 2006년 10월 ISO 9001 인증을 확득하였으며, 2015년 3월 단체표준 인증을 획득하였다.

보광산업은 2015년 3월 본사를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 343-4로 이전하였으며, 레미콘사업부를 주력으로 운영하였다.

2015년 12월 한국증권거래소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였으며, 2017년 8월 산업포장을 받았다. 지역사회 공헌 활동으로 2007년 군위 초매초등학교 졸업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였으며, 2015년에 군위 지역 인재 양성 교육 발전 기금을 기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보광산업은 주요 사업으로 골재사업부[석재, 토사석 채취], 레미콘사업부, 아스콘사업부를 운영하고 있다.

[현황]

보광산업 본사는 대구광역시 북구 산격동에 있으며, 보광산업 골재사업부는 대구광역시 군위군 효령면에 있고, 보광산업 아스콘사업부는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읍 상리에 있다. 2020년 12월 기준, 임원 15명[미등기임원 9명 포함], 직원 98명이 근무하고 있다. 연간 매출액은 571억 3700만 원, 영업이익 96억 8800만 원, 당기순이익 85억 6500만 원이며, 자산 총계 1312억 원, 부채 총계 537억 원, 자본 총계 775억 원, 자본금 182억 원이다.

[의의와 평가]

보광산업은 새로운 건축문화의 발전에 적극 참여하여 앞서가는 기업을 만드는 것이 경영이념이다. 따라서 신뢰할 수 있는 우수한 제품을 생산하고,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하여 지역 경제성장과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