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233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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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國立中原文化遺産硏究所 |
영어의미역 | Jungwon National Reserch Institute of Cultural Heritage |
이칭/별칭 | 중원문화재연구소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문화·교육/교육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 594[남한강로 38]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서동형 |
성격 | 문화재연구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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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립연도/일시 | 2007년 12월 11일 |
설립자 | 문화재청 |
전화 | 043-850-7800|043-850-7812 |
팩스 | 043-855-8964|043-855-8974 |
홈페이지 |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http://www.jch.go.kr)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에 있는 문화재 연구 기관.
[설립목적]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경주(신라)·부여(백제)·창원(가야)·나주(호남)에 이어 대전에 본소를 두고 있는 문화재청 국립문화재연구소 산하의 다섯 번째 지방문화재연구소이다. 충청북도 및 경기도·강원도 일부 지역에 걸쳐 있는 중원문화권의 문화유산에 대한 국가 차원의 조사·연구 및 보존·관리를 담당하기 위하여 2007년 12월 11일 구 능암초등학교 자리에 설립되었다.
[주요사업과 업무]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에서는 첫째, 고대 중원경의 위치 비정을 비롯한 그간의 연구 성과와 향후 조사 과제, 둘째, 중원 지역 성곽 연구의 성과와 과제, 셋째, 중원문화권 고분 연구의 성과와 과제, 넷째, 중원문화권 문화재의 보존과 활용 방향, 다섯째, 충주 하구암리 고분군 발굴조사 개보, 여섯째, 충주 탄금대 토성 발굴조사 개보 등에 관한 사업을 전담한다.
[활동사항]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는 개소 기념으로 2007년 3월 21일 충주 후렌드리호텔에서 ‘중원문화 정립을 위한 조사 연구 방향’이란 주제로 학술 심포지엄을 개최하였다. 2008년 10월 중원경 추정지로 알려진 충주시 중앙탑면 탑평리 일대와 충주 누암리 고분군 분포 현황에 대한 정밀 실태조사와 GPS 측량을 완료하였으며, 충주 누암리 고분군 발굴 현장에서 개토제를 열고 첫 학술 발굴에 착수하였다.
[현황]
조직은 소장 1명과 학예연구실[학술조사팀, 전산정보자료팀], 기획운영과로 구성되어 있다.
[의의와 평가]
국립중원문화재연구소 설립으로 지역 사학자 중심으로만 연구해 오던 중원문화를 국가적 차원에서 본격적인 중원문화의 개념 정립과 함께 역사적 정체성을 밝혀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게 되었다는 데 큰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