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902044 |
---|---|
한자 | 七谷寺 |
영어음역 | Chilgoksa |
영어의미역 | Chilgoksa Temple |
분야 | 종교/불교 |
유형 | 기관 단체/사찰 |
지역 |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누암리 605-3 |
시대 | 근대/일제 강점기,현대/현대 |
집필자 | 신안식 |
[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중앙탑면 누암리에 있는 한국불교문화진흥원 소속 사찰.
[개설]
칠곡사가 위치한 중앙탑면은 동쪽으로 금가면, 서쪽으로 노은면과 주덕읍, 북쪽으로 소태면, 남쪽으로 대소원면과 접하고 있다. 또한 북서부에 무쇠봉과 을궁산 등이 솟아 있으며, 산지가 많고 남한강이 골짜기를 흐르고 있어 탑평리와 가흥리 이외에는 평야가 별로 없다. 특히 누암리는 들가에 자리 잡은 전형적인 농촌마을로 남한강변에 있다.
[건립경위 및 변천]
칠곡사는 원래 대한불교 태고종 종단으로 1939년에 창건되었다가, 1993년에 권흥수가 주지로 부임하면서 조계종 사찰로 변경되었다. 현재 칠곡사는 한국불교문화진흥원에 소속되어 있다.
[현황]
칠곡사의 시설은 정면 3칸, 측면 1칸의 팔작지붕인 대웅전과 요사 3동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대표는 권흥수이며, 신도 수는 200여 명이다. 권흥수는 충주구치소 재소자 수계법회에 적극 참여할 뿐만 아니라 세계불교법왕청의 최고위원과 한국불교문화진흥원의 회장으로도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