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충주시 금릉동에 있는 새마을운동 단체.

[설립목적]

근면·자조·협동 정신을 바탕으로 하는 새마을 운동의 전개를 통하여 충주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1984년 3월 15일 새마을운동 충주시지회로 설립되었으며 초대 천태성 회장이 취임하였다. 1989년 4월 24일 새마을운동중앙회 충주지회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1995년 1월 1일 시·군 통합에 따라 중원군지회와 통합된 후 2003년 3월 28일 가칭 충주시 새마을회 창립총회를 거쳐 6월 11일 충주시 새마을회로 다시 설립되었다.

1994년 4월 4일 충주시 지현동 393번지에 자원재활용센터를 준공하였으며 2001년 2월 19일에는 충주시 연수동 762-89번지[연원9길 24]로 자원재활용센터를 신축·이전 하였다. 2002년 2월 26일 새마을 방범 차량을 구입하였으며 2003년 12월 13일에는 충주시 금릉동 705번지[국원대로 220]에 충주시 새마을회관을 준공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다.

[주요사업과 업무]

문화 및 시민 의식 선진화 사업, 민간 사회 안전망 구축 사업, 재난 구조를 위한 서로 돕는 복지 공동체 사업, 농촌 경제를 살리기 위한 지역 사업, 자연환경 보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한 쾌적한 친환경 조성 사업, 새마을지도자 활동 역량 강화 사업 등의 추진과 관련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활동사항]

2007년 문화 및 시민 의식 선진화를 위하여 국기 달기 및 국기 보급 운동, 이동문고 운영 및 국민 독서 경진 대회, 기초 질서 캠페인 및 계몽 등과 관련되는 활동을 전개하였다. 서로 돕는 복지 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291가구의 불우이웃돕기, 13가구의 사랑의 집 고쳐주기, 741세대의 사랑의 김치 담그기, 20회의 경로잔치도 실시하였다.

지역 활력 찾기 운동의 일환으로 3회의 농산물 직거래, 8회의 영농 봉사 활동, 5개소의 휴경지 경작도 실시하였으며 12개의 방범 봉사대도 운영하였다. 또한 쾌적한 친환경 조성을 위하여 69회에 걸친 청결 운동을 전개하였으며 피서지 환경안내소와 자원재활용센터도 운영하였다. 그 외 새마을지도자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하여 도민교육원 및 중앙교육원에서 각종 연찬회, 수련대회, 새마을지도자대회 등도 개최하였다.

[현황]

사무국에 4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임원은 모두 1,289명이다. 대지 면적 556.2㎡에 건물 면적은 2,691.9㎡ 규모이며 산하에 새마을지도자 충주시협의회, 충주시 새마을부녀회, 직장새마을운동협의회, 새마을문고 충주시지부 등을 두고 있다.

[의의와 평가]

새마을정신을 바탕으로 시민 정신 함양, 복지 공동체 형성 및 농촌 경제 살리기 운동 등을 통하여 충주 시민의 단합과 충주시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