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북삼읍 인평리에 있는 공립 초등학교.

[교육 목표]

새로운 지식을 알차게 쌓는 어린이, 참된 인성과 꿈을 가꾸는 어린이, 튼튼한 체력을 힘차게 다지는 어린이, 값진 창의력을 알차게 키우는 어린이 육성을 교육 목표로 한다.

[변천]

북삼읍은 구미의 배후 도시로서 인구의 증가에 따라 1997년 9월 1일에 13학급이 편성되어 개교하였다. 2007년 3월 1일 어학실을 이전·설치하였고 6월에는 보육 교실인 장미 공부방이 개설되었다. 2008년 3월 1일 특수 학급이 신설되어 34학급이 되었다. 2010년 8월 30일 다목적 교실을 누리관으로 개칭하였다. 2012년 10월 18일 운동장 그늘막 준공식 및 도서관 현대화 사업, 2013년 2월 1일 보건실 현대화 사업 및 방송실 첨단 디지털화를 완료하였다. 2014년 2월 16일 제17회 졸업식을 통해 총 2,042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2014년 3월 3일 신입생 148명의 입학식과 함께 초등 총 33학급을 편성 운영하고 있다.

[교육활동]

1998년~1999년 경상북도 교육청 지정 열린 교육 시범 학교를 운영하였다. 2009년 3월 3일에 도 지정 방과 후 학교 시범 학교로 선정되었다. 2010년 10월 20일 도 지정 다문화 교육 연구 학교 운영 보고회를 가졌다. 2014학년도 특색 교육으로 꿈을 키워가는 방과 후 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인성 3품제로 마음밭 가꾸기를 하며 ‘이러닝(e-learning) 미래 교실,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해요’ ‘지혜의 샘 인평 도서관 테마 독서 마당’ 활동을 전개하였다. 교육 복지 요리조리 동아리 활동으로 토요 요리 학교, 신나는 난타와 함께, UCC 동영상 제작, 영어 노래 부르기 대회, 인평 느티나무 축제 등의 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교가와 상징물]

1. 교가[작사 노일경/작곡 김창제]

금오산의 정기 어린 양지 바른 기슭에/시대의 부름 앞에 우뚝 솟은 인평학교/뜻 세워 뛰어보자 펼쳐지는 새 한길로/ 달려가자 선진 교육 앞서는 인평학교.

2. 교표: 외부의 원은 ‘인’의 ‘ㅇ’과 지구를 뜻하고 중앙의 ‘ㅍ’ 모양은 ‘평’을 상징한다. 그리고 ‘ㅍ’ 의 윗부분은 학교와 교원, 아랫부분은 학부모를 상징하는데, 인평학교를 중심으로 학교와 학부모가 서로 협력하고 이해하면서 교육을 꽃피워 인평 어린이의 꿈을 세계로 펼치는 기상을 나타내고 있다.

3. 교목: 느티나무이다. 느티나무는 어릴 때는 다른 나무들과 별다른 점이 없는 것 같지만 자랄수록 우람한 자태를 나타낸다. 인평 어린이들도 어릴 때는 매일 활기찬 행동과 신나는 학습으로 멋있는 생활을 하여 성인이 될수록 그 자태가 뛰어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는 생활을 한다.

4. 교화: 장미이다. 개개인은 나약하지만 한데 어울릴 때 청아하면서 가시 같은 개개인의 특성을 최대로 살려 자기 생활을 개척하여 사회에 봉사, 헌신할 수 있도록 한다.

5. 교조(敎鳥): 독수리이다. 독수리처럼 예리한 통찰력과 정확한 판단력을 기르고 세상을 멀리 볼 수 있는 눈을 길러 학교와 나라를 빛내는 어린이가 되도록 한다.

[현황]

2014년 8월 현재 총 33학급[특수 1학급 포함]에 770명의 학생이 재학하고 있다. 이중 1학년은 6학급 148명, 2학년은 5학급[특수 1학급] 118명, 3학년은 5학급 114명, 4학년은 5학급 117명, 5학년은 6학급 148명, 6학년은 5학급 125명, 병설 유치원 1개 학급 33명이 재학 중이다.

교직원은 교장 1명, 교감 1명, 교사 40명, 보건 교사, 특수 교사, 유치원 교사, 영양 교사 각 1명, 행정 담당 및 일반직 4명, 복지사 1명, 강사 3명, 학교 회계직 11명 등 총 65명이 근무하고 있다. 미래 교실, 컴퓨터실 및 과학실, 교수 학습 도움실 6, 다목적 강당 등의 특별실을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