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124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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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運動漆谷郡協議會 |
영어공식명칭 | The Chilgok-gun Society for a Better Tomorrow |
분야 | 정치·경제·사회/사회·복지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272-21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이지영 |
설립 시기/일시 | 1988년 12월 - 사회 정화 국민 운동 설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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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칭 시기/일시 | 1989년 3월 -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로 개칭 |
개칭 시기/일시 | 1991년 2월 - 바르게 살기 운동 칠곡군 협의회 설립 |
현 소재지 | 바르게 살기 운동 칠곡군 협의회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272-21번지[중앙로10길 34] |
성격 | 사회 단체 |
전화 | 054-972-6969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바르게 살기 운동 협의회 소속 칠곡군 지회.
[설립 목적]
정직한 개인, 더불어사는 사회, 건강한 국가를 만들어 나가는 국민정신 운동으로 ‘바르게 살기 운동’을 실천하고자 설립되었다. 서로 믿고 사랑하는 좋은 사회 건설을 위하여 진실·질서·화합을 이념으로 시대정신을 반영하고 창조적인 바르게 살기 운동을 전개함으로써, 문화 국민 의식의 함양과 선진국형 사회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변천]
1988년 12월에 사회 정화 국민 운동이 설립되어 1989년 3월에 바르게 살기운동 협의회로 개칭되었다. 1991년 12월에 바르게 살기 운동 조직 육성법[법률 제4465호]이 제정되었고, 1991년 2월에 초대 회장으로 이종주가 취임하였다. 이후 1996년 2월에 제2대 회장 이태일, 1998년 2월에 제3대 회장 조병규가 취임하였으며, 2003년 3월에 비영리 민간단체로 등록되었다. 2001년 2월부터 윤기창이 회장 직무를 맡아오다가 2003년 2월에 제4대 회장으로 취임하였고, 2006년 2월에 제5대 회장으로 윤기창이 유임되었다. 2009년 제6대 회장으로 김수복이 취임하여 2014년 현재까지 맡고 있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군민 화합 운동으로 불우 이웃·불우 시설 지원 및 봉사 활동, 불우 청소년 자매결연 및 지원, 장애인 복지 시설 방문 목욕 봉사 및 청소, 아카시아꽃 축제 봉사, 설·추석맞이 귀향객 환영 캠페인 전개, 사랑의 집 식사 봉사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리고 읍·면 지역을 중심으로 부정 부패 추방 및 근검 절약 운동과 생활 질서 운동으로서 교통 질서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또한 도덕성 회복을 위하여 유명 강사를 초빙하여 군민을 대상으로 한 강연회를 개최하고, 각 가정 가훈 만들기 운동과 초·중·고 졸업식에서 충·효 어린이에 대하여 시상을 하고 있다.
환경 정화 운동의 일환으로 읍·면 지역의 하천과 강 주변에서 국토 대청결 운동을 전개하고, 군 내 유적지 주변의 청결 운동, 자연 보호 캠페인 전개 및 환경 감시단을 운영하고 있다. 다문화 존중의 지역 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다문화 가정을 초청하여 지역의 유적지를 관람하게 하고 읍·면별 모범 다문화 가정을 발굴하고 홍보하는 등 다문화 가정 사랑나누기 운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 저출산 고령사회의 극복 대책으로써 연령 공동체 사회 만들기 운동 및 바른 가정 교육, 바른 사회 교육의 실천 및 확산에 힘쓰고 있다.
매년 설과 추석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에게 왜관역 대합실에서 회원들이 직접 만든 대추차와 커피·녹차를 제공하고 지역 홍보 및 최근 군정 현황을 알려주는 고향 소식지를 배부하고 있다. 2003년 2월 26일에 대구 지하철 참사에 대한 성금으로 윤기창 회장 외 회원 일동이 1,100,000원의 성금을 기부하였으며, 희망 2006 이웃돕기 성금으로 2005년 12월 12일에 바르게 살기 운동 가산 위원회에서 위원장 전영수 외 회원 일동이 100,000원, 12월 13일에 바르게 살기 운동 칠곡군 협의회 회장 윤기창 외 회원 일동이 200,000원, 12월 19일에 바르게 살기 운동 약목면위원회에서 100,000원을 기탁하였다. 2008년 10월 14일에는 배상도 칠곡군수, 바르게살기 운동 경상북도 협의회 김교승 회장 및 칠곡군 협의회원 등 2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칠곡 군민의 의식 개혁과 가족 사랑 건전 생활 실천을 위한 ‘가정 사랑과 건전 생활 실천 강연회’를 개최하였다. 2013년 7월 23일에는 전라북도 완주군의 바르게 살기 위원을 초청하여 칠곡보에서 영·호남 화합 행사를 하였다. 2014년 1월 28일에는 호이 장학회에 장학금 1,000,000원을 전달하였다.
[현황]
바르게 살기 운동 칠곡군 협의회는 현재 칠곡군 왜관읍 왜관리 272-21번지[중앙로10길 34] 경상북도 칠곡 교육 지원청 맞은편에 위치하고 있다. 칠곡군 협의회를 중심으로 사무국이 설치되어 있고, 총회와 임원회, 사랑의 봉사회가 활동 중이다. 군 협의회의 하부 기관으로 읍·면위원회가 운영되고 있는데 읍 단위는 3개 위원회, 면단위는 5개 위원회가 있다. 바르게 살기 운동 칠곡군 협의회 회원은 총 400여 명으로, 연령대는 50~70대 군민들이 대부분이며, 월례회는 30여명, 여성회 50여명이 중심이 되어 정기적으로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