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기산면 영리에 있는 종이 및 판지 제조업체.

[개설]

전자제품, 가정용품, 의료용품, 식품기기 등 다양한 분야의 제품 포장에 사용하는 내부 완충 포장재를 연구·개발·제조하는 업체이며, 주요 취급품목은 펄프 몰드이다.

[변천]

1999년 8월에 설립되었으며, 10월에 화인펄프 몰드시스템 특허를 취득하였다. 2001년에 펄프 몰드 시스템용 펄프 공급장치 특허를 받았으며, 12월에는 소니 에스이케이(SEK)의 협력업체로 등록되었다. 2005년 2월에 노키아(NOKIA)의 인쇄·포장(printing ＆ packing solution) 선도업체로 선정되었고, 2007년에 환경마크 인증을 받음으로서 친환경기업으로 인정받았다. 2009년 4월에 기업부설 연구소를 설립하고, 이노비즈 기업으로 등록하였으며, 같은 해 7월 김제공장을 설립(5개 라인)하였다. 또한 같은 해 11월에는 환경마크인증을 획득(No.7256)하였다. 2010년 1월에는 환경부 장관상을 수상(저탄소 녹색성장 기여 부문)하였다.

[현황]

2010년말 4억원 자본금, 매출 56억 1,265만원을 달성하였고, 상시 종업원 수는 63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