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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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梧叟齋 |
영어의미역 | Osujae Pavilion for Purification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65-1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찬영 |
성격 | 재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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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가구식|중당협실형(中堂挾室形) |
건립시기/연도 | 일제강점기 |
관련인물 | 오수(梧叟) 금이남(琴以南) |
정면칸수 | 4칸 |
측면칸수 | 1칸 반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65-1[오솔] |
소유자 | 봉화금씨 문중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에 있는 재실.
[개설]
오수재는 오수(梧叟) 금이남(琴以南)을 추모하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사이다. 본관이 봉화이고 자가 정숙(正淑)인 금이남은 진사 금치겸(琴致謙)의 아들로 1619년(광해군 11)에 출생했으며 봉화금씨의 칠곡 입향조이다.
[위치]
경상북도 칠곡군 왜관읍 삼청리 오솔마을로 들어가는 길 우측 편의 산록에 있다.
[형태]
야산 밑 산록 경사지에 자연석 토석담을 방형곽으로 쌓아 돌리고 내부 중앙에 재사가 있다. 토속담 전방에 문 없이 낸 출입구를 들어서면 정면 4칸, 측면 칸반의 재사가 북향하고 있다. 건물 평면 구성은 대청을 중심으로 양측에 온돌방 1칸씩을 배열하고, 전면에는 길게 툇마루를 설치했다. 구조는 자연석 기단에 네모기둥을 세우고 주상부는 간략한 민도리식으로 꾸몄다. 온돌방 뒤편에는 간단한 수장 공간인 벽장을 두었고, 상부가구는 간략한 3량가로 꾸몄다. 지붕은 골기와를 이은 홑처마 팔작지붕이다. 현재이 지역의 재사 평면과 구조 간에 큰 차이가 없으며, 퇴락이 심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