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8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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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養竹堂 |
영어의미역 | Yangjukdang House |
분야 | 종교/유교,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건물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
시대 | 근대/근대 |
집필자 | 김찬영 |
성격 | 재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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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식 | 목조가구식 |
건립시기/일시 | 일제강점기 |
정면칸수 | 3칸 |
측면칸수 | 1칸 반 |
소재지 주소 |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3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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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유자 | 벽진이씨 문중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에 있는 재실.
[개설]
양죽당은 본관이 벽진(碧珍)인 이우석(李愚碩)의 남다른 효행을 기리기 위해 후손들이 건립한 재사이다.
[위치]
경상북도 칠곡군 동명면 금암리 동북쪽에 소쿠리 모양의 산으로 둘러싸인 양골마을 안쪽에 위치한다. 마을은 임진왜란 때 북실에 피난 와 있던 벽진이씨들이 더 안전한 곳을 선택하여 옮겨와 살면서 마을이 형성되었다고 한다. 이곳에 거북이처럼 생긴 바위가 있어서 일명 구암리라고도 불린다.
[형태 및 현황]
마을 뒤편의 골안 산록 경사지에 터를 닦고 재사와 대문간채 2동을 ‘ㄱ’자형으로 배치하고 돌담으로 대지 일곽을 쌓아 돌렸다. 지대가 낮은 전면에 높직한 자연석 기단을 구축하고 그 위 자연석 초석을 놓은 뒤 두리기둥과 네모기둥을 세워 창호와 심벽으로 벽체를 구축했다. 평면 구성은 대청을 중심으로 우측에 온돌방 1칸, 좌측으로 온돌방 2칸을 배열하고 전면 전체로는 툇마루를 둔 일반적인 구성이다. 지붕은 홑처마 팔작지붕에 일식 기와를 이었다.
[의의와 평가]
칠곡 지역에서 볼 수 있는 일반적인 평면과 구조를 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