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16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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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蓮花驛 |
영어의미역 | Yeonhwa Station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칠곡대로 2054-5[연화리 906] |
시대 | 근대/근대,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한 |
성격 | 경부선 철도 보통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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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선 | 6개선 |
전화 | 054-973-2788|1544-7788|1588-7788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있는 경부선 철도 보통역.
[명칭유래]
칠곡군 지천면 연화리에 위치하는 철도역이므로 연화역(蓮花驛)이라고 하였다.
[제원]
부지 30,501㎡, 역사 1동, 부속 건물 2동, 선로 6개선, 승강장 2개소, 화물취급선로 2개선, 횡단보도 1개소, 주차장(821㎡) 등이 있다.
[변천]
1967년 3월 10일에 역사를 신축하고 4월 12일에 보통역으로 여객 수송 및 화물 수송 업무를 개시하였다. 1977년 11월 1일에 역사를 증축·완공하였다. 2011년 현재 간이역으로 여객을 취급하지 않는다.
[현황]
왜관역과 신동역 사이로 서울을 기점으로 302.2㎞ 지점에 위치한다. 직원 수는 1명이며, 역사는 목조 기와 단층으로 면적은 114㎡이다. 부대시설에는 맞이방 1개소가 있으며 2011년 현재 간이역으로 여객 및 화물을 취급하지 않는다.
연화역 일대에는 전국에서 가장 큰 못인 사라지가 있었다. 범위는 연화역을 중심으로 서쪽으로는 연화리와 삼청리의 경계, 북쪽으로는 경부고속도로 북편 산골짜기, 동쪽으로는 신나무골 앞까지였다고 한다. 사라지의 남쪽 선창은 연화역의 역사가 있는 곳이고, 북쪽의 선창은 현재 소완정 들 한가운데 서 있는 은행나무의 자리라고 전한다. 사라지 남쪽의 주민은 배를 타고 매원시장을 다녔다고 한다. 인근 관광지로는 사양서원, 정석모 시비(詩碑) 등이 있으며 아카시아 벌꿀축제가 매년 5월에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