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23000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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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南溪里 |
영어음역 | Namgye-ri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행정 지명과 마을 |
지역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상한 |
개설 시기/일시 | 1914년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개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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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리 |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 남계리 |
성격 | 법정리 |
면적 | 7.7㎢ |
가구수 | 531가구 |
인구[남/여] | 1,205명[남 630명/여 575명] |
[정의]
경상북도 칠곡군 약목면에 속하는 법정리.
[명칭 유래]
두만천(豆滿川)의 남쪽에 위치하여 남계(南溪)라고 불렀다.
[형성 및 변천]
조선 시대에는 인동군 약목면에 속하였다. 1914년 행정 구역 개편 때 탑동, 두만, 원동, 중여, 내복 등의 일부를 병합하여 남계라 하고, 칠곡군 약목면(若木面)에 편입하여 오늘에 이른다.
[자연 환경]
남계리는 서진산(棲鎭山)[742.4m]과 비룡산(飛龍山)[576m)에서 두만천(豆滿川)이 발원하며, 계곡 아래 곳곳에 두만지(豆滿池), 호암지(虎岩池), 용화지(龍華池), 남계지(南溪池) 등의 못이 조성되어 있다.
[현황]
2013년 12월 현재 남계리의 면적은 7.7㎢이며, 인구는 2011년 8월에는 528가구, 1,212명으로 남자가 631명, 여자가 581명이었으나, 2013년 12월 현재 531가구, 1,205명으로 남자가 630명, 여자가 575명이다. 약목면에서 인구가 복성리와 관호리 다음으로 많다. 쌀농사를 주로 한다.
신유로를 따라 자연 마을인 여래실(如來室) 마을, 중탑리(中塔里) 마을, 안마실 마을, 송노골[松蘿谷] 마을, 두만이(斗滿里) 마을이 있다. 여래실 마을은 남계리의 중심 마을이다. 중탑리 마을은 국도변 논 가운데에 탑이 있는 마을이고, 안마실 마을은 여래실 마을 바로 남쪽에 있다. 인근에 남계지와 용화지가 있다. 신유 장군 유적(申瀏將軍遺蹟)[경상북도 기념물 제38호]를 지나 두만지 위쪽에 송노골 마을, 두만이 마을이 있다. 신유 장군 유적은 조선 효종(孝宗) 때의 장군인 신유[1619~1680]를 모신 사당이다. 두만지 마을 아래쪽에는 낚시를 할 수 있는 호암지[2만 4000㎡]가 있다. 신유로의 복성 1리 양지마에서 남평로를 따라 배석재를 넘으면 기산면 평복리에 이른다. 이 길은 옛날 기산면 주민이 약목면의 학교와 시장을 다녔던 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