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북도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 가락리에 있는 청주시 관할 환경 관련 업무 기관.

[설립목적]

청주지역의 환경업무를 담당하기 위해 청주시 산하기관인 청주시환경사업소를 두고 있다.

수질보전으로 수질생태계 보호, 하천의 자정능력 보전, 수자원보전, 깨끗한 물 확보, 각종 질병을 유발하는 병원성세균으로부터 공공위생을 보호하는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변천]

1988년 6월 18일 제1단계 하수처리시설을 착공하고 1991년 7월 26일 하수종말처리장을 개소하고 1992년 4월 3일 제1단계 하수처리시설을 준공(150,000㎥/일)하였다.

1994년 2월 12일 수질환경사업소로 직제변경하고 1994년 4월 10일 하수와 분뇨를 연계처리 하였으며 1994년 12월 21일 제2단계 하수처리시설을 증설 착공하고 1995년 1월 1일 환경사업소로 직제를 변경(위생환경사업소와 통합)하였다.

1998년 1월 7일 분뇨처리시설 이전공사를 착공하고 2000년 6월 30일 제2단계 하수처리시설을 증설 준공(130,000㎥/일)하였다. 2000년 7월 4일 분뇨처리시설 이전공사를 준공하였고 2004년 7월 5일 고도처리시설을 착공하였다.

[주요사업과 업무]

환경사업소는 1992년 4월 30일 처리용량 15만톤의 하수처리시설 준공을 시작으로 2000년 6월 30일 처리용량 13만톤의 2단계 하수처리시설을 준공하여 현재는 일일 28만톤의 하수를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을 갖추어 청주시 대부분 지역에서 발생하는 생활하수를 깨끗하게 처리하고 있다.

1994년 4월 10일부터 청주시 및 청원군지역에서 수거되는 분뇨도 하수와 함께 연계처리하고 있으며 처리방식은 미생물을 이용하는 표준활성오니법을 사용하고 있으며 처리과정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은 전량 자체소각로에서 소각처리하고 있다.

[조직]

환경사업소는 1소 4담당(관리담당, 기술담당, 시험담당, 운영담당)으로 구성되어 60명의 직원이 24시간 상시 근무체계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