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987 |
---|---|
한자 | 淸道文學新聞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기관 단체/기관 단체(일반)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박승희 |
설립 시기/일시 | 2009년 - 청도 문학 신문 개설 |
---|---|
현 소재지 | 청도 문학 신문 - 경상북도 청도군 |
성격 | 문학 단체 |
설립자 | 박영환 |
홈페이지 | 청도 문학 신문(http://cafe.daum.net/cdmhsm)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에 있는 청도 지역 문학 신문 단체.
[개설]
『청도 문학 신문』은 청도를 사랑하고 청도에서 활동하는 문학인들이 모여 2009년에 개설한 문학 신문 네트워크로서, 청도 출신 시인이자 수필가인 박영환이 운영하고 있다.
[설립목적]
경상북도 청도군 출신 시인이자 수필가인 박영환이 청도 출신 문학인들의 문학 교류 및 시와 수필을 쓰고자 하는 신인 작가들의 교류의 장을 위해서 마련되었다.
[변천]
2009년 포털 사이트 다음의 카페를 통해 개설하였으며, 현재 279명의 회원이 활동 중이다.
[주요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카페를 통해서 주로 활동이 이루어지며, 청도군 내 각종 문학 행사에 회원들이 참여하면서 근황을 소개하고 있다. 신진 작가들은 자신의 작품을 카페에 글로 올리면서 다른 사람에게 소개 및 자문을 얻기도 하며, 청도 문인들의 작품을 함께 읽으면서 그 내용을 논의하기도 한다.
[현황]
2012년 현재 279명의 회원이 가입하여 활동 중이며, 하루 평균 40여 명의 사람들이 카페로 들어와 자신의 근황에 대해서 소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청도 문학 신문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활동하는 청도 출신 작가들의 작품[신춘문예 당선작 포함]을 싣는 한편, 신진 작가들의 작품도 함께 다루는 등 작품 활동 공간을 찾기 어려운 지역 신진 작가들의 자유로운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는 데 그 의의가 크다. 또한 소통을 중시하는 현대 사회에 부합하는 대표적인 문학 신문 네트워크로서도 그 입지를 굳히고 있어 주목되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