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135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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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칭/별칭 | 반시 초콜릿 |
분야 | 정치·경제·사회/경제·산업 |
유형 | 특산물/특산물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권윤자 |
제조(생산) 시기/일시 | 2006년 - 감초콜릿 최초 생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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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지 | 감초롱 상사 - 경북 청도군 풍각면 봉기 2리 |
성격 | 식품 |
재질 | 초콜릿 |
용도 | 식용 |
[정의]
경상북도 청도에서 생산되는 청도 반시를 이용한 초콜릿.
[연원 및 변천]
2005년 감초롱 상사를 설립한 구성철 대표는 청도 반시를 이용한 특별한 상품을 고민하던 중 청도 반시를 이용해 초콜릿을 개발하기 시작했다. 많은 오류와 실패 끝에 2006년 본격적으로 감초콜릿을 생산하기 시작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기 시작했다.
[제조(생산) 방법 및 특징]
감초콜릿은 씨 없는 청도 반시를 동결 진공 건조 공법을 거쳐 분말로 가공 후 첨가하여 만든다.
현재 판매되고 있는 감초롱 상사의 감초콜릿의 상품명은 ‘청도 반시 초콜릿’이다. 일반 초콜릿에 비해 많이 달지 않다. 또한 -47℃의 동결 건조 방식으로 분말을 만들어 반시 특유의 영양분이 잘 살아 있다. 특히 청도 반시 초콜릿은 감 분말 함량이 12%로 아주 높은 편이다.
반시 초콜릿을 생산하는 유일한 기업인 감초롱 상사의 구성철 대표는 약 9,900㎡ 농지에서 직접 감 농사를 지어 제품의 원료로 사용하고 있다.
[현황(관련 사업 포함)]
2013년 현재 청도 반시 초콜릿은 대용량[330g]과 소용량[143g] 두 가지로 판매되고 있으며, 청도 반시를 이용한 초코 크런치 등 3개의 제품을 더 개발하여 판매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