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55006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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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珀谷里古墳群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고분 |
지역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 산21 일대 |
시대 | 고대/삼국 시대/신라,고대/남북국 시대/통일 신라 |
집필자 | 양하석 |
발굴 조사 시기/일시 | 2003년 - 박곡리 고분 떼 지표 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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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박곡리 고분 떼 -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 산21 일대 |
성격 | 고분 |
[정의]
경상북도 청도군 금천면 박곡리에 있는 삼국 시대 고분 떼.
[위치]
박곡리 고분 떼는 지방도 987호선에서 박곡리 마을로 약 3㎞ 가량 떨어진 거리에 있다. 박곡리 한지 각단 마을의 서북쪽에 구릉 해발 140∼150m에 분포하고 있다. 금천 초등학교 삼거리에서 신지리 방면 마을길을 따라 올라가는 대비 저수지 중간 정도에 있다. 박곡 보건 진료소와 박곡 새마을 회관 삼거리에서 정면으로 바라보는 구릉에 있다.
[발굴 조사 경위 및 결과]
박곡리 고분 떼는 2003년 문화 유적 분포 조사 당시 지표 조사를 통하여 유적의 존재가 확인되었다. 고분은 구릉의 말단과 5부 능선에서 확인되었다. 현재는 잡목이 우거져 있고, 유구는 확인되지 않았다. 지표 조사 당시 주변에서 삼국 시대∼통일 신라 시대에 이르는 토기 조각이 수습되었다 한다. 이후 별도의 발굴 조사가 이루어지지 않았다.
[출토 유물]
지표 조사에서 삼국 시대 토기 조각이 수습되었다.
[현황]
구릉이 남서쪽으로 완만하게 형성되어 있고, 일부분으로 경작지로 활용되고 있으며, 특별히 유적을 위한 보호 시설 등이 갖춰져 있지 않아 2차적 훼손이 우려된 상황이다.
[의의와 평가]
박곡리 고분 떼는 운문댐 수몰 지구의 순지리 고분 떼와 더불어 삼국 시대 후반기의 경주 인접 지역의 고분의 변화상으로 연구와 지방사 연구, 당시 역사·문화적 환경 복원에 중요한 자료를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