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에 있는 전자 산업용 실리콘 웨이퍼의 제조업체.

[변천]

엠이엠씨 코리아는 1990년 12월 18일에 MEMC Electronic Materials, Inc., 삼성전자 및 포항 종합 제철 간의 합작 투자 계약에 의해 설립되었다. 설립 당시의 상호명은 포스코 휼스이었으나 2000년 9월 30일에 엠이엠씨 코리아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1992년 8월 14일에 외국인 투자 기업으로 등록되었다.

엠이엠씨 코리아는 2002년 2월 21일에 한국 경영자 협회 주관 보람의 일터 최우수상, 2002년 4월 1일에 노동부 주관 남녀 고용 평등 대상 우수상, 2004년 4월 1일에 글로벌 경영 대상[헤럴드 경제], 2004년 5월 28일에 환경 기술 부문 환경 대상[환경부, 조선 일보사]을 수상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엠이엠씨 코리아는 전자 산업용 실리콘 웨이퍼의 제조 및 판매를 목적으로 설립되었다.

[현황]

엠이엠씨 코리아는 충청남도 천안시에 실리콘 웨이퍼 제조 시설을 보유하고 있다.

2015년 12월 기준 자산 총액은 2533억 4193만 원이며, 매출액은 1714억 8633만 원이다. 2011년 12월 기준 근로자 수는 615명이며, 현재 대표 이사는 조찬래가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