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 있는 반도체 제조업체.

[변천]

에스에프에이 반도체는 1998년 6월 30일 에스티에스의 상호로 설립되어, 1998년 11월부터 제품을 양산하기 시작하였다. 2000년 3월 20일 에스티에스를 에스티에스 반도체 통신으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2002년 10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 신축 공장이 준공되어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차암동에서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으로 본점을 이전하였다.

2002년 11월에 보광 그룹에 편입되었으며, 2003년 12월 20일 디게이트 반도체와 합병하였다. 2004년 10월에 에스티에스 중국 공장[PSTS]이 준공되었다. 2005년 7월에 위-테크 주식회사, 2007년 6월에 BKSL을 계열사로 편입시켰으며, 2007년 12월 5일에는 주식회사 코아 로직을 인수하였다. 2010년 1월 8일에 필리핀에 PSPC 법인을 설립하였다.

에스티에스 반도체 통신은 1999년 10월 ISO 9002 인증, 2004년 6월에 TS 16949 품질 시스템 인증, 2005년 1월에 환경 경영 시스템 ISO14001 인증을 획득하였다.

에스티에스 반도체 통신은 1999년 12월 22일에 충청남도로부터 충청남도 선도 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2000년 6월 2일에는 충청남도 기업인 대회 창업 대상을 수상하였다. 2005년 9월 대전 지방 노동청으로부터 노사 문화 우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2006년 9월 장애인 고용 촉진의 달 기념 석탑 산업 훈장을, 2007년 4월 30일에는 근로자의 날 정부 산업 포장을 수상하였다. 한편 에스티에스 반도체 통신은 2001년 5월 2일 코스닥에 상장하였다. 2016년 3월 30일 에스에프에이 반도체로 상호를 변경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에스에프에이 반도체는 반도체 조립 및 테스트, 메모리 카드, 기타 디지털 응용제품을 생산하는 반도체 전문 회사로서, 최고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삼성 전자, 하이닉스, 후지쯔 등 세계 유수의 반도체 업체들에게 최첨단 반도체 패키징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에스에프에이 반도체는 고객의 공장 라인 증대, 반도체 기술 및 제품의 진화 가속화, IDM[Integrated Device Manufacturer, 종합 반도체 회사]의 생산 외주화 증가 등으로 높은 매출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또한 반도체 산업은 PC 수요의 증가, 신규 디지털 제품 및 각종 Application의 등장으로 DRAM, Nand Flash 등 반도체의 지속적 수요에 대응하여 높은 기술력과 양산 능력을 고객사에게 제공하고 있다.

에스에프에이 반도체는 과거 Low level 비메모리 반도체 생산에서 점차 경박 단소, 적층, 고용량의 High-end 제품 생산 및 SiP[System-in-Package], SSD 등 차세대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메모리 카드 분야의 포트폴리오를 다양화하여 MMC[Multimedia Card], SD 카드[Secure Digital card], M2[Memory Stick Micro] 등을 생산하여 높은 매출 신장을 기록하고 있다. 중국 공장인 PSTS의 본격적인 가동을 통하여 기존 제품의 이전으로 인한 제품의 수익성 제고 및 높은 고객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차세대 Killer Application 인 SSD[Solid Stack Driver]의 수주를 통하여 기업 가치의 향상과 경쟁력을 확보해 나가고 있다.

2011년 필리핀 법인인 PSPC 준공은 더 확장된 생산 능력의 경쟁력 확보로 고객의 요구에 더욱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아울러 국내의 대표적인 팹리스 업체인 코아 로직과의 연계를 통한 R＆D 역량 강화와 해외 마케팅 강화를 통하여 거래선 다변화를 추구하는 등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해 나가고 있다.

[현황]

에스에프에이 반도체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백석동에 본점이 있으며, 중국과 필리핀에 해외 법인을 두고 있다.

2011년 12월 말 현재 생산량은 천안 11억 500만 개 중국 9억 4700만 개 필리핀 3억 200만 개로 총 23억 5400만 개의 제품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다.

2015년 12월 기준 자산 총액은 7,267억 700만 원이며, 매출액은 5164억 7700만 원이다. 근로자 수는 946명이며, 김영민이 대표 이사를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