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입장면 가산리에 있는 설비업체.

[개설]

글로벌 텍은 분체[Powder Habdling] 프로세스 및 관련 설비 제작, 제조 공정 자동화, 물류 및 자동 창고[AGV, MGV, LGV], 공업로 관련 설비를 주요 사업으로 하는 주식회사이다.

[설립 목적]

글로벌 텍은 삼성 코닝 주식회사의 분사 정책에 따라 삼성 코닝 주식회사에서 생산 공정 및 설비의 개발, 설계, 제작을 담당하던 엔지니어링 부문이 독립하여 기계 장치, 전기 및 계장 설비, Plant 설비, 공업로의 설계, 제작 및 설치 등을 영업 목적으로 하여 1998년 11월 2일 설립되었다.

[변천]

글로벌 텍은 2000년 9월 18일 경기 지방 중소기업청 벤처 기업으로 지정되었으며, 2001년 2월 1일 삼성 그룹 계열로 편입되었다. 2006년 8월 천안 공장을 준공하였으며, 2007년 7월 2일 부설 종합 연구소를 설립하였다.

관련 기술을 보면, 1999년 6월 전기 공사업 및 전문 건설업[금속 구조물] 면허와 2000년 9월 1일 전문 건설업[고열 시공] 면허를 취득하였다. 2006년 9월 1일 난방 시공업 3종 면허를, 2006년 9월 13일 대기 방지 시설업 면허를 취득하였다. 2007년 4월 30일 기계 설비 공사업 면허를, 2007년 6월 12일 전문 소방 시설 공사업 면허를 취득하였다.

2001년 6월 15일 공정 오류 자동 호출 경보 시스템을 개발하였으며, 2003년 광통신 정렬 시스템을 개발하여 정부 기관에 납품하였다. 2009년 복합 소재 진공 성형기[Autoclave]와 항공기 조립 무인 자동화를 개발하였다. 2010년 2차 전지 원료 공급 시스템, 포스코 청정 주조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2011년 LCD 고순도 세정기를 개발하였다.

2003년 2월 14일 무선 전화 경보 통보 시스템 특허를 취득하였다. 2007년 5월 29일 ISO 9001 품질 인증, 2007년 6월 4일 ISO 14001 환경 인증을 취득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주요 사업 분야는 분체 프로세스 및 관련 설비 제작, 제조 공정 자동화 설비, 물류자동화 및 자동 창고 설비, 공업로 및 로 관련 설비 제작을 하고 있다.

글로벌 텍은 2007년 분체 기술 연구소를 설립하여 외국의 권위 있는 분체 연구 기관과의 제휴를 통해 다양한 분체에 대한 검증된 데이터를 연구·확보하고 있다. 또한 분체의 특성을 파악하고 실험을 통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고객의 요구를 충족하는 맞춤형 엔지니어링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현황]

2016년 현재 김수현이 대표 이사를 맡고 있으며, 조직은 설비 사업 팀, 플랜트 사업 팀, 경영 지원팀으로 구성되어 있다. 부설 기관으로 종합 연구소를 두고 있다. 2014년 12월 기준 124명의 종업원이 근무하고 있으며, 2015년 12월 기준 자산 총액은 279억 9900만 원, 매출 총액은 617억 4600만 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