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오곡리에 있는 북면 관할 행정 기관.

[개설]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를 구성하고 있는 17개 읍·면·동 가운데 북면 주민의 생활과 관련한 행정 업무 및 북면의 문화 산업 발전을 관장하는 행정 기관이다.

[설립 목적]

북면 행정복지센터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의 행정, 민원 및 주민의 복리 증진과 관련된 업무를 총괄하기 위해 설립되었다.

[변천]

본래 충청도 목천군 북면 지역으로, 1914년 행정 구역 통폐합으로 충청남도 천안군에 편입되었다. 1963년 천안읍이 환성면과 함께 천안시로 승격되고 나머지 지역이 천원군이 될 때 천원군에 포함되었다. 1991년 천원군이 천안군으로 명칭이 바뀌면서 천안군 동면이 되었고, 1995년 5월 10일에 천안시와 천안군이 통합됨에 따라 천안시 북면으로 행정 구역명이 변경되었다. 2008년에는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에 속하게 되었다.

북면사무소는 1988년 5월 13일에 지금의 자리인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북면 오곡리 399-1로 이전하였다.

[주요 사업과 업무(활동 사항)]

면장은 면의 행정을 총괄하며, 총무 팀·주민 복지 팀·산업 건설 팀으로 나눠 광덕면의 업무를 분담하고 있다. 총무 팀은 보안, 동향 관리, 인사, 예산, 선거, 경리, 재무, 문화 관광, 체육, 문화재 보호 관리, 출판, 호적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주민 복지 팀은 주민 생활 지원 서비스, 관내 복지, 문화 관광, 급여 대상자 조사 및 관리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산업 건설 팀은 지역 단체, 새마을, 산림, 산업, 지역 개발, 환경, 위생 등의 업무를 담당한다.

[현황]

현재 관할 면적은 58.56㎢이며 관할 행정 구역은 24개의 행정리, 13개 법정리와 63개 반, 48개의 자연 마을이 있다. 2016년 4월 30일 현재 관할 인구는 4,846명[남자 2,496명, 여자 2,350명]이며, 세대 수는 2,404세대이다. 면장 1명, 총무 팀 5명, 주민 복지 팀 3명, 산업 건설 팀 3명 등 12명이 근무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