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73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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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富川市史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희태 |
[정의]
경기도 부천시에서 부천 지역의 역사와 문화, 사회, 교육, 정치, 경제, 행정 등의 변천사를 집대성하여 출간한 시사.
[개설]
『부천시사』는 1982년 『부천의 흐름』이 발간된 후 부천시사편찬위원회가 조직되어 1988년 2월 1권의 책으로 발간한 『부천시사』, 2002년에 5권의 책을 발간한 『부천시사』가 있다. 이후 2022년에 2023년 부천시 승격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부천시사』가 발간될 예정이다.
[편찬/간행 경위]
1982년 내 고장 전통 가꾸기 사업이 전국적으로 진행될 때 부천시는 『부천의 흐름』이라는 제목의 책을 발간하였는데, 당시 『부천시사』 편찬의 필요성을 깨닫게 되었기에 『부천의 흐름』을 『부천시사』의 효시로 볼 수 있다. 108쪽 분량으로 발간된 『부천의 흐름』은 제1편 총론, 제2편 부천의 내력, 제3편 산따라 고을따라, 제4편 부천의 이모저모, 제5편 이런일 저런이야기로 구성되어 나름대로 부천을 소개하고 있다. 『부천의 흐름』 발간 6년 뒤인 1988년 체제를 갖춘 『부천시사』가 1권의 책으로 탄생하였고, 부천시 성립 30주년을 기념하여 2002년에 5권으로 된 『부천시사』가 발간되었다.
[서지적 상황]
1988년 발간된 『부천시사』는 1권, 1,283쪽의 방대한 분량의 책으로 발간되었다. 이후 2002년 2월에 간행된 『부천시사』는 자료집을 더하여 5권의 책으로 구성되었다.
[형태]
1988년 발간된 『부천시사』는 부천의 역사, 문화, 정치, 경제, 행정, 교육, 종교 등을 분야별로 살펴보는 방식을 취하였다면, 2002년 발간된 『부천시사』는 부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주제로 하여 각 분야별 변화상과 현황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기술하였다.
[구성/내용]
1988년 발간된 『부천시사』는 1편 총설, 2편 역사, 3편 행정, 4편 정치사회, 5편 산업경제, 6편 교육 문화 종교, 7편 부록으로 구성되어 있다. 한편 2002년 발간된 『부천시사』는 1권 부천의 역사와 문화유산, 2권 부천의 자치와 경제, 3권 부천의 성장과 발전, 4권 부천시민의 생활, 5권 자료로 보는 부천으로 구성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