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707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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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五釗川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지명/자연 지명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대장동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김희태 |
전구간 | 오쇠천 -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대장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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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하천 |
길이 | 3.76㎞ |
[정의]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서 발원하여 대장동 일대를 지나 베르네천에 합류하는 지방 소하천.
[개설]
오쇠천은 부천시 고강동 194-2번지에서 발원하여 대장동 707-5번지까지 흐르는 길이 3.76㎞의 하천이다.
[명칭 유래]
오쇠천 명칭은 서울과 부천을 잇는 오쇠동의 명칭과 연관이 깊을 것으로 보인다. ‘오쇠’는 쇠로 만든 활인 쇠뇌를 사용하는 다섯 명이 숨어들어 온 마을이라는 의미로 붙여진 지명이라는 이야기도 있지만, 『조선지지자료(朝鮮地誌資料)』[1911]에 의하면 ‘금생골[金生谷]’, 즉 금이 나오는 골짜기로 불리다가 ‘오금리(五金里)’가 되고, 한글로 바꿔 부르면서 ‘오쇠리’가 되었다고 한다. 오쇠천은 고강동부터 대장동 사이에 있는 오쇠동에서 따온 이름으로 보인다.
[현황]
2022년 현재 오쇠천과 연관된 부천시 오쇠동에는 주민들이 거주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