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70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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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富川文化- |
분야 | 지리/인문 지리 |
유형 | 지명/도로와 교량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나정숙 |
관련 사항 시기/일시 | 2021년 3월 - 부천문화둘레길 개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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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구간 | 도시숲길 - 목일신근린공원-웃고얀근린공원-카페거리-범박산 숲길-용못내[역곡천]-버들공원 옥길저류지-산들역사문화공원-햇살공원[배모탱이마을 느티나무 설화] |
전구간 | 마을이음길 - 고강선사유적공원-고리울동굴시장-고리울 가로공원-향토유적길[변종인 신도비, 삼변 묘역]-골목길, 이웃과 만나는 길[고리울청소년센터]-부천제일시장-고강들판 |
전구간 | 소사내음길 - 산골-거마산 둘레길-솔안말-깊은구지-펄벅무지개길[펄벅기념관]-성무정-부천역[부천 최초의 기차역]-정지용 향수길-소사마을-소사삼거리 |
전구간 | 원미마실길 - 마루광장-부천대학로-심곡천-소명여자중학교-석왕사-문학동산[원미공원]-원미산 정상-부천시립도서관-원미동사람들거리-원미시장[원미종합시장]-소신여객[종착점] |
성격 | 둘레길 |
길이 | 약 31㎞ |
[정의]
경기도 부천 지역에 있는 생태, 역사, 문화를 주제로 한 4개 코스의 둘레길.
[개설]
부천문화둘레길은 생활 속에서 만나는 일상의 길에 ‘생태, 역사, 문화’라는 다양한 키워드로 연결, 스토리가 있는 코스로 구성한 둘레길이다. 지역 주민과 부천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함께 참여하여 기획·개발에 참여하였다. 부천만의 스토리를 담은 총 4개 코스로 도심과 동네 길, 숲, 하천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역동적인 길이다.
[건립 경위]
지역 주민이 참여하여 생활 속에서 항상 만나는 일상의 길을 ‘소확행’ 걷는 길로 개발하고, 길 위에 숨어 있는 생태, 역사, 문화를 찾아내어 생활 주변에서 문화 생활을 향유할 기회를 확대하고자 ‘부천문화둘레길’을 만들었다.
[변천]
2020년 12월 2단계 부천문화둘레길[소사내음길·원미마실길]이 조성된 후 2021년 3월 전면 개방되었다.
[현황]
2022년 기준 부천문화둘레길은 도시숲길, 마을이음길, 소사내음길, 원미마실길로 구성되어 있다.
도시숲길은 목일신근린공원에서 시작해 웃고얀근린공원-카페거리-범박산 숲길-용못내[역곡천]-버들공원 옥길저류지-산들역사문화공원-햇살공원[배모탱이마을 느티나무 설화]으로 이어지는 7.7㎞ 구간으로 2시간 코스이다.
마을이음길은 고강선사유적공원-고리울동굴시장-고리울가로공원-향토유적길[변종인 신도비, 삼변 묘역]-골목길, 이웃과 만나는 길[고리울청소년센터]-부천제일시장-고강들판으로 이어지는 6㎞ 구간으로 1시간 30분 코스이다.
소사내음길은 산골-거마산 둘레길-솔안말-깊은구지-펄벅무지개길[펄벅기념관]-성무정-부천역[부천 최초의 기차역]-정지용 향수길-소사마을-소사삼거리로 이어지는 8.9㎞ 구간으로 2시간 30분 코스이다.
원미마실길은 마루광장-부천대학로-심곡천-소명여자중학교-석왕사-문학동산[원미공원]-원미산 정상-부천시립도서관-원미동사람들거리-원미시장[원미종합시장]-소신여객[종착점]으로 이어지는 8.4㎞ 구간으로 2시간 20분 코스이다.
부천시에서는 2022년 3월부터 부천문화둘레길 스탬프 투어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