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2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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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綱常-香- |
분야 | 지리/자연 지리 |
유형 | 식물/보호수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산 63 |
집필자 | 한도훈 |
학명 | Juniperus chinensis 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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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적 분류 | 식물계〉겉씨식물문〉구과식물아강〉구과목〉측백나무과 |
수령 | 5백여년 |
소재지 주소 |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 산 63 |
[정의]
경기도 부천시 고강동에 있는 수령 5백여년 향나무.
[개설]
강상골 향나무는 밀양변씨 공장공 변종인이 강상골에 살 때 심었다고 전해진다. 오랫동안 밀양변씨 집안에서 향목(香木)으로 사용해왔기 때문에 한쪽 가지가 말라죽고 다른쪽 한쪽 가지만 간신히 생존을 유지하고 있다.
[위치]
강상골 향나무는 부천시 고강동의 강상골 밀양변씨 종손인 변창순씨 집에서 밀양변씨 묘역으로 가는 산언덕 길 옆에 위치해 있다. 얼마전까지 바로 곁에 느티나무가 심어져 있었지만, 향나무 보존을 위해 베어졌다.
[현황]
강상골 향나무는 성곡 측백나무와 더불어 부천에서 나이를 많이 먹은 나무이다. 비록 현재의 향나무 밑부분이 향목으로 많이 잘려나가 생존이 위태롭지만 부천에 몇 남아 있지 않아 보존에 각별한 관심이 필요해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