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2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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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富川映像祭 |
분야 | 문화·교육/문화·예술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중1동 1156[길주로 210]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한도훈 |
시작연도/일시 | 2002년 5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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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기/일시 | 매년 5월 |
행사장소 | 부천시청 대강당 |
주관처 | 한국영화인협회 부천지부 |
전화 | 032-325-1566 |
[정의]
경기도 부천시 중1동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매년 5월마다 열리는 영상 축제.
[연원 및 개최경위]
부천영상제는 한국영화인협회 부천지부가 영상문화를 이끌어갈 인재발굴과 생활 속의 영상문화를 정착, 발전시킬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2002년 5월 부천시민뿐만 아니라 전국 초·중·고 학생들과 일반 시민이 참여하는 제1회 부천영상제를 개최했다.
[행사내용]
2010년 5월 2일 부천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 제9회 부천영상제의 시상내역은 중고등부와 일반 및 대학부로 나뉜다. 중고등부 최우수상[부천시 교육장상]은 한국애니메이션 고등학교 김민정 외 3명으로 구성된 ESSTEEM의 「POOP」로 수상하였고, 우수상[부천예총 회장상]은 경기예고 권별리, 김규리, 이예은의 「라쿠카라차」와 계원예고 오윤지의 「소주와 닭발」이 수상했다. 장려상[부천영화인협회 회장상]은 안양예고 임태호의 「우리 형아가 아파요」가 수상했고, 동백고 한규범의 「The line」, 한국문화영상고 김희정의 「That's all right」, 계원예고 이정길의 「쌍둥이 남매」라는 작품이 수상했다.
일반·대학부에서는 대상[부천국제영화제 조직위원장상]으로 유송호의 「네가 나에게 피었다」, 최우수상[부천예총회장상]으로는 이상호의 「클럽 레인보우」, 우수상[부천영화인협회장상]은 이욱일의 「라이팅(Lighting)」, 심사위원 특별상으로는 전병덕의 「텔레비젼의 봉인을 풀어라」라는 작품이 수상했다. 대상 200만원 등 총 상금 640만원을 시상했다. 전국에서 영화인들이 촬영한 단편영화 공모를 통한 문화도시 부천의 숨은 인재 발굴함으로서 생활 속의 영상문화 정착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현황]
부천영상제 참가자격은 중·고교생 및 대학생, 일반 시민이다. 주제의 제한은 없으며, 독창적인 작품으로 15명 내외의 작품이면 된다. 부천영상제에는 영화에 관심있는 전국 영화인들이 많은 작품을 출품해 21세기 부천시의 영상문화에 대한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