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88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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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市民時調傳統白日場 |
영어의미역 | Korean Verse Tradition Composition Contest of Bucheon Citizen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행사/행사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중동 1177[소향로 162]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현규 |
시작연도/일시 | 1997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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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시기/일시 | 매년 5월 5일 |
행사장소 | 중앙공원 야외음악당 일원[경기도 부천시 중동 1177[소향로 162]] |
주관처 | 복사골문학회|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
[정의]
경기도 부천시 중동 부천중앙공원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매년 5월 5일 열리는 시조 백일장.
[연원 및 개최경위]
시민 시조전통백일장은 경기도 부천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복사골문학회에서 1997년 민족의 전통 문학인 시조를 계승하는 동시에 애향심을 고취시키기 위해서 복사골예술제 중 하나의 행사로서 개최되었다.
[행사내용]
시민 시조전통백일장은 청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뉘어 각각 장원 1명, 차상 1명, 차하 1명, 참방 2명에게 시상한다. 입상작은 『부천문단』과 『부천청소년문학』 등에 실린다. 첫해에는 옛 과거시험장을 재현하기 위해 참가자 모두에게 도포와 갓을 착용하게 하였고, 장원은 어사화를 쓰고 행렬까지 했다. 시제도 부천 지역과 관련 있는 ‘복사골’, ‘복숭아’, ‘복사꽃’ 등이 출제되어 애향심을 고취시키려는 데 의의를 두었다. 2000년 제4회부터 일반부와 청소년부로 나누어 시상하였다.
[현황]
2007년 제10회 시민 시조전통백일장은 5월 5일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현재 역대 일반부 장원을 수상했던 김충규, 이종덕, 조성국, 우형숙 등이 한국 문단에 등단하여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