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87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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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富川新人文學賞 |
영어의미역 | Bucheon New Man Literature Priz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제도/상훈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상1동 394-2[장말로 107]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최현규 |
제정연도/일시 | 200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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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연도/일시 | 매년 |
주관단체 | 부천문화재단[경기도 부천시 상1동 394-2[장말로 107]] |
시상일시 | 11월 |
시상장소 | 복사골문화센터 |
전화 | 032-320-6300[부천문화재단] |
[정의]
부천문화재단에서 부천 지역 미등단 신인 작가들에게 수여하는 문학상.
[제정경위 및 목적]
부천신인문학상은 새로운 시각과 작가정신으로 문학작품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수 있는 역량 있는 신인작가를 배출하고, 지속적인 활동과 창작의욕을 고취시킴으로써 부천 지역 문학의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제정하였다.
[변천]
2004년 제1회 때 공모 분야는 시·소설·동화·수필 등 4개 부문이었으며, 상금은 시 100만 원, 소설 200만 원, 동화 100만 원, 수필 50만 원이었다. 2005년 제2회부터 희곡 분야가 추가되었고, 수필 상금 또한 100만 원으로 상향되었다.
[시상부문]
부천신인문학상의 공모 부문은 시·소설·희곡·동화·수필의 5개 분야로 미발표 순수창작 작품에 한한다. 응모자는 시는 5편(길이에 상관없음), 소설은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희곡은 1편(200자 원고지 100매 내외), 동화는 1편(200자 원고지 50매 내외), 수필은 1편(200자 원고지 15매 내외)의 작품을 제출해야 한다.
응모 자격요건은 어떤 형태로든 등단하지 않은 사람, 공고일을 기준으로 부천에서 1년 이상 거주한 사람, 부천에 직장을 두고 2년 이상 근무한 사람 등이다. 문학 지망생 및 등단 3년 이하의 신인작가에게도 기회를 주어 신인작가에게 역량을 확대할 수 있는 계기가 되도록 했다.
[역대수상자]
부천신인문학상의 시·소설·동화·수필·희곡 부문별 역대수상자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제1회(2004년) 시 부문에 이순례, 소설 부문에는 이선규, 동화 부문에는 엄수경, 수필 부문에는 신명희가 당선되었다. 제2회(2005년) 시 부문에는 금미자, 소설 부문에는 김진규, 동화 부문에는 김용란, 수필 부문에는 김영임, 희곡 부문에는 채승철이 수상하였다.
제3회(2006년) 시 부문에 문신진, 소설 부문에는 이재욱, 동화 부문에는 최금왕, 수필 부문에는 한성희, 희곡 부문에는 채승헌이, 제4회(2007년) 시 부문에는 김명숙, 소설 부문에는 박주호, 동화 부문에는 권성희, 수필 부문에는 문부일이 수상하였으며 희곡 부문에는 당선작이 없었다.
[현황]
부천문화재단은 2008년 10월 21일 제5회 부천신인문학상 수상자를 발표하였다. 시 부문에서는 「어부장」의 정광주, 소설 부문에서는 「생활맨과 좀마니」의 문현, 희곡 부문에서는 「자살의 권리」의 강정훈, 동화 부문에서는 「먼길」의 문영숙, 수필 부문에서는 「감자 사기꾼」의 김선희가 뽑혔다. 심사는 시 부문은 이충이(시인)·박영봉(시인,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장), 소설 부문은 최현규(작가), 수필 부문은 김승동(시인, 수필가, 부천시의회 의원)·김가배(시인), 동화 부문은 구자룡(동화작가), 희곡 부문은 유덕희(극작가)가 맡았다.
[의의와 평가]
부천신인문학상을 통해 부천 지역의 역량 있는 신인작가가 배출되고, 부천 지역의 문학 발전을 도모하는 데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