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85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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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詩-童話 |
영어의미역 | Peom and Fairy Tal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민충환 |
성격 | 문학동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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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인 | 강정규 |
발행인 | 강정규 |
판형 | 국판 |
창간연도/일시 | 1997년 9월 1일 |
총호수 | 42호 |
발행처 | 동심원 |
발행처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송내동 450-1[성주로 86-4] |
[정의]
동심원에서 1997년부터 발행하고 있는 문학 동인지.
[창간경위]
시와 동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 동심원에서 많은 사람들이 좋은 시와 아름다운 동화를 즐겨 읽고 나아가 우리네 삶의 자리가 어린아이와 같은 마음을 지닌 사람들의 동산으로 바뀌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창간하였다.
[구성/내용]
창간호에는 동요를 주제로 한 ‘짧은 동화’ 10편과 가족과 이웃을 주제로 한 ‘동심원 글방’ 그리고 ‘동심을 가꾸는 큰 스승’으로 윤석중 선생 편을 수록하였다. 또한 권정생 등 14명의 육필 원고와 창작 동화, 시인 7명의 동시 14편과 일본 동화를 실었다.
[변천과 현황]
아동 문학 전문 계간지인 『시와 동화』는 좋은 작품을 쓰는 국내 작가의 시와 동화를 주로 싣고 있으며, 어른이 어린이와 함께 읽는 가족 잡지를 지향하고 있다. 300여 쪽이나 되는 『시와 동화』를 어려운 여건에서도 지난 10년간 한 번도 거르지 않고 1년에 네 번씩 발행하여 2008년 1월 현재 42집에 이르고 있다.
[의의와 평가]
인위적이고 기계 친화적인 이 시대 어린이들에게 문학을 통해 자연스럽게 살아가는 방향을 제시해 주는 문예지로 전국 규모의 아동 문학 전문 잡지를 부천에서 발간하고 있다는데 큰 의의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