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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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富川文學 |
영어의미역 | Bucheon Literature |
분야 | 구비 전승·언어·문학/문학 |
유형 | 문헌/연속 간행물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경인로 92번길 33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민충환 |
성격 | 문학동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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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간인 | 최은휴 |
판형 | 국판 |
창간연도/일시 | 1983년 6월 10일 |
창간횟수 | 매년 2회 발간 |
발행처 |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 |
[정의]
한국문인협회 부천지부에서 1983년부터 연 2회 발행하고 있는 문예지.
[창간경위]
1982년 한국문인협회 경기도지부 부천지구회 회원이었던 최은휴가 부천문학동인을 만든 것이 계기가 되어 이듬해 1983년 동인지로 『부천문학』을 창간하였다.
[구성/내용]
시, 소설, 수필, 희곡, 시나리오, 아동 문학, 평론 등을 망라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84년 6호부터 종합 문예지 형식으로 바뀌어 연 2회 발간되고 있으며, 2008년 1월 현재까지 모두 48집이 발간되었다. 창간호에 작품을 발표한 회원은 윤영미, 염조원, 김철기, 정희숙, 조선호, 정종숙, 김선옥, 김광묵, 김명배, 김재숙, 이정흥, 윤은숙, 하상길, 박춘강, 엄미령, 김경주, 배광옥, 유영진, 최은휴, 정등복, 김연식, 전순용, 유영자, 구자룡 등 24명이다.
[의의와 평가]
부천 지역의 문인 단체로는 1976년 부천 예술동호인 내에 문학 분과가 있었고 1978년에 창립된 한국문인협회 경기도지부 부천지구회[초대회장 이석인]가 있었으나 활동이 미미하였다. 그러나 1982년 부천문학동인의 출범과 함께 이듬해인 1983년 동인지 『부천문학』이 창간됨으로써 문학의 불모지였던 부천에서도 문학 활동이 활발하게 전개될 수 있는 전기가 마련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