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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1364
한자 金連枝
영어음역 Gim Yeonji
이칭/별칭 간보(幹甫),대경(戴敬)
분야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유형 인물/문무 관인
지역 경기도 부천시
시대 조선/조선 전기
집필자 남달우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문신
출신지 미상
성별
생년 1396년(태조 5)연표보기
몰년 1471년(성종 2)연표보기
본관 원주
대표관직 한성부윤|중추원지사

[정의]

조선 전기 부평현령을 역임한 문신.

[가계]

본관은 원주(原州). 자는 간보(幹甫). 아버지는 중추원부사를 지낸 김을신(金乙辛)이다.

[활동사항]

김연지(金連枝)는 1411년(태종 11) 생원시에 급제한 뒤 1413년(태종 13) 문과에 급제하였다. 사헌부감찰·형조좌랑·형조도관정랑을 거쳐 1442년 세종(世宗)이 세자에게 정사를 대리시키고자 설치한 첨사원의 동첨사가 되었으나 이조(吏曹) 관원과의 마찰로 인해 부평현령으로 좌천되었다. 부평현령으로 재임시 극심한 흉년으로 고생하던 백성을 진휼한 공을 인정받아 판사재감사에 임명되었다.

이후 호조참의·예조참의·공조참판·대사헌·한성부윤 등과 경기도관찰사·경상도관찰사 등 내직과 외직을 두루 역임하였다. 1467년(세조 13) 정2품 중추원지사에까지 이르렀다. 1471년(성종 2)에 별세했다. 시호는 대경(戴敬)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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