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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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朴思爛墓 |
영어의미역 | Tomb of Bak Saran |
분야 | 역사/전통 시대,문화유산/유형 유산 |
유형 | 유적/능묘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작동 산7-3 |
시대 | 조선/조선 전기 |
집필자 | 견수찬 |
성격 | 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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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립시기/일시 | 조선 전기 |
관련인물 | 박사란|박처륜|유한 |
소유지 주소 | 경기도 부천시 작동 산 7-3 |
소유자 | 고령박씨 종중 |
[정의]
경기도 부천시 작동에 있는 조선 전기의 문신 박사란의 묘.
[개설]
박사란(朴思爛)의 본관은 고령(高靈)으로, 『세조실록』·『예종실록』을 편찬한 박처륜의 아버지이다. 1438년(세종 20)에 문과(文科)에 급제한 후, 사헌부감찰(司憲府監察), 성균관전적(成均館典籍) 등을 역임하였으며, 이조참판 동지의금부사(吏曹參判同知義禁府事)를 추증받았다. 부인은 군수(郡守) 유한(柳閑)의 딸인 부평유씨(富平柳氏)이다.
[형태]
박사란 묘는 부인의 묘와 각각 위아래로 자리 잡고 있다. 봉분은 호석을 둘렀고, 비신과 이어져 있는 묘비의 높이는 90.5㎝이다. 묘역에는 봉분 앞에 각각 묘비 1기, 상석, 혼유석, 향로석, 문인석의 석물이 갖추어져 있는데, 묘비와 문인석을 제외하고는 모두 최근에 조성된 것이다. 금석문은 마모가 심하여 금석문 판독이 불가능하다.
[의의와 평가]
조선 전기 사대부가의 대표적인 분묘 가운데 하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