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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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咸脩 |
영어음역 | Ham Su |
이칭/별칭 | 함순,자진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강옥엽 |
[정의]
고려 중기 계양부 수령을 역임한 문신.
[가계]
본관은 항양(恒陽). 초명은 함순(咸淳), 자는 자진(子眞). 공부상서(工部尙書) 함유일(咸有一)의 아들로, 대경(大卿) 민지령(閔志寧)의 딸과 혼인, 3남 3녀를 두었다.
[활동사항]
함수는 명종 때 과거에 병과로 급제하여 기령현위(冀嶺縣尉)에 보임되고, 이어 첨사부녹사(詹事府錄事)·공역서승(供驛署丞)·첨사부주부(詹事府注簿)·권지합문지후(權知閤門祗候)·감찰어사(監察御史)·고공원외랑(考功員外郞)·전중시어사(殿中侍御史) 등의 관직을 지내고, 춘주도안렴사(春州道按廉使)로 파견되어 백성들을 위무, 좋은 평판을 얻었다. 이후 예부낭중 지제고(禮部郞中知制誥)를 거쳐 형부낭중(刑部郞中)이 되었으며, 계양부(桂陽府)로 외보(外補)되기도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