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11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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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張文緯 |
영어음역 | Jang Munwi |
분야 | 역사/전통 시대,성씨·인물/전통 시대 인물 |
유형 | 인물/문무 관인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
시대 | 고려/고려 후기 |
집필자 | 강옥엽 |
[정의]
고려 중기 수주(樹州) 장관을 역임한 문신.
[가계]
본관은 홍천(洪川). 상사봉어(尙舍奉御) 장진(張瑨)의 손자이고, 검교군기소감(檢校軍器少監) 장제망(張齊望)의 아들이다.
[활동사항]
장문위는 인종 대에 활동하던 문신으로, 처음 고조의 음서(蔭敍)로 서리(胥吏)에 올라 내시로 있다가 과거에 급제한 뒤 명복궁녹사(明福宮錄事)·사문조교(四門助敎)를 역임하였다. 1109년(예종 4) 행영병마녹사(行營兵馬錄事)로서 숭녕진(崇寧鎭)[함경남도 함주]에서 여진인 38명을 참수하였다. 또 연대는 확실하지 않으나 정변분도(靜邊分道)로서 종군하여 여진인 6명을 참수하는 공을 세웠다.
그 공로로 액정내알자(掖庭內謁者)에 오르고, 숭명부주부(崇明府注簿)·시합문지후(試閤門祗候)를 거쳐 수주의 장관으로 업적을 쌓았다. 1118년 감찰어사로서 서경유수통판(西京留守通判)이 된 뒤 호부낭중시사재소경(戶部郞中試司宰少卿)을 거쳐 예부상서에 올랐다.
[묘소]
묘소는 개성부(開城府) 경내의 산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