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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데이터
항목 ID GC01600726
한자 富川-
영어의미역 Bucheon Focus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지도보기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강영백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성격 지역신문|주간신문
관련인물 강영백|조현제|주원석
창간인 조원석
발행인 조원석
판형 타블로이드 12면
창간연도/일시 1995년 9월 27일연표보기
총호수 625호[2008년 10월 9일 기준]
발행처 부천포커스
발행처 주소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 28-3[수도로 164]

[정의]

경기도 부천시 도당동에서 발행하고 있는 지역 주간 신문.

[개설]

『부천포커스』는 부천에서 1990년에 선보인 『벼룩시장』이 전국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선보인 최초의 지역 주간 신문이다.

[창간경위]

생활 정보 신문인 『벼룩시장』이 창간 5주년을 맞이하던 해인 1995년 부천 지역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시민 생활에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보도할, 인쇄할 가치가 있는 뉴스만을 싣겠다’고 선언하며 지역 종합 주간 신문으로 창간했다. 강영백 편집장과 조현제 기자 2명이 창간 준비 작업을 거쳐 1995년 9월 27일자로 창간호를 선보였다. 처음에는 매주 수요일에 발행했다가 토요일로 변경하기도 했으며, 지금은 매주 목요일자로 발행되고 있다.

[형태]

판형은 타블로이드이며, 12면으로 발행했다. 특이한 점은 『부천포커스』를 발행할 경우에는 생활 정보 신문인 『벼룩시장』이 13면에 속지 형태로 들어가는 이른바 ‘스핑크스형 신문’으로 벼룩 시장 가판대를 통해 부천시내에 배포되어 가독률이 매우 높았다. 지면 구성은 종합면, 시정 뉴스, 생활 경제, 단체 소식, 사람들, 인물 및 칼럼, 문화가 소식, 스포츠 소식, 시흥시 지역 주민을 위한 지면인 시흥 포커스(1면) 등 다양한 섹션으로 구성해 발행됐으며, 지금도 이와 같은 형태를 유지하고 있다.

창간 당시 제호는 『부천 Focus(포커스)』였으나 지금은 『부천포커스』로 바뀌었다. 1996년 8월 19일부터 발행일을 매주 수요일에서 목요일로 변경하여 12면으로 발간하고 있으며, 자체 인쇄소를 보유하고 있어 지면 곳곳을 컬러로 장식하고 있다. 『부천포커스』는 2000년에는 홈페이지(www.focusnews.co.kr)도 개설해 온라인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95년 9월 6일 문화관광부에 『부천포커스』란 제호로 등록을 마쳤다. 등록번호는 다-4499호이다. 창간 준비 작업을 위해 부천시 심곡3동 358-12번지 백양빌딩 3층에 부천벼룩시장과 함께 사무실을 사용하며 1995년 9월 27일 창간호를 선보였다.

『부천포커스』는 창간호에서 별도 창간사 없이 「부천포커스를 내보내면서」라는 1면 머리기사를 통하여, “부천 지역 사회에 대한 군더더기 없고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주는 매체로서 지역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시민 생활에 편익을 제공하는 정보 제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겠다는 벼룩시장의 의지다”라고 밝혔다.

또한 “으레 새로운 신문이 창간할 때마다 잔뜩 ‘뻥튀기’를 한 특종 기사나 창간 기념 ‘무슨 무슨’ 특집/기획 기사와 여기에 덧붙여 지역 내 주요 기관장 및 저명 인사의 축사와 ‘이런 저런’ 대형 이벤트 행사나 부대 사업 등을 벌이겠다고 거리 곳곳에 플래카드를 내걸으며 이른바 ‘독자 시선 끌기’식의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대신, 지역 주민의 각종 생활 편익에 도움이 되는 정보 및 지역 소식 등 꼭 필요로 하고 알아야 할 깔끔한 뉴스들로 지면을 채우겠다.”고 편집 방향을 설명했다. 『부천포커스』의 이와 같은 자신감은 『벼룩시장』을 모태로 든든한 재정적 후원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

『부천포커스』는 부천에서 1990년에 선보인 『벼룩시장』이 전국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선보인 최초의 지역 주간 신문이다. 광고 사원 없이 편집국 기자들(편집장 포함 3명)이 오로지 취재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한 결과, 양질의 기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라 하겠다.

『부천포커스』는 벼룩시장의 본사였다가 지금은 부천벼룩시장[미디어윌 부천지점] 건물인 부천시 도당동 28-3번지[수도로 164]로 이전하여 자체 윤전기를 확보하고 자본의 독립을 실현하였다. 창간한 이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휴간 등 별다른 어려움 없이 신문을 정상 발행하고 있으며, 2만 부 이상의 발행 부수를 유지하며 부천 지역 및 시흥 지역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부천포커스』 발행인 및 편집인은 1990년 생활 정보 신문 『벼룩시장』을 발행한 이래,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전개하여 15개의 전문 미디어와 12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종합 정보 미디어 그룹인 ‘미디어윌(MediaWill)’의 주원석 회장이 맡고 있다.

2008년 3월서명이 부천타운으로 변경되었다.

[의의와 평가]

1995년 창간 당시 어린이 그림 공모전을 비롯하여 해마다 ‘사랑의 헌혈 증서 모으기’ 캠페인을 전개해 지금까지 총 2만여 매의 헌혈 증서를 모아 오고 있다. 이 증서는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및 각 지역 사회에서 헌혈 증서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 전달해 오고 있다.

또 1995년부터 국내·외 유명 여자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하는 ‘벼룩시장배 국제여자챌린저 테니스대회’를 개최해 침체된 국내 여자 테니스가 세계적인 수준으로 발돋움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었다. 2002년부터 ‘벼룩시장배 국제남녀챌린저 테니스대회’로 대회명칭을 변경하여 국내 최초로 국내·외 유명 남녀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를 개최하며 국내 테니스 부흥을 위해 힘쓰고 있다.

[참고문헌]
  • 『부천시사』 (부천시사편찬위원회, 2002)
  • 인터뷰(『부천포커스』 창간멤버 강영백, 2008. 4. 12)
[수정이력]
콘텐츠 수정이력
수정일 제목 내용
2010.12.10 부천포커스 1) <소표제>[변천과 현황]</소표제> <문단>1995년 9월 6일 <기관 검색='0' 검색어=''>문화관광부</기관>에 <서명 검색='1' 검색어='부천포커스'>『부천포커스』</서명>란 제호로 등록을 마쳤다. 등록번호는 다-4499호이다. 창간 준비 작업을 위해 <지명 검색='1' 검색어='심곡동'>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 358-12번지</지명> <지명 검색='0' 검색어=''>백양빌딩 3층</지명>에 <기관 검색='0' 검색어=''>부천벼룩시장</기관>과 함께 사무실을 사용하며 1995년 9월 27일 창간호를 선보였다.</문단> <문단><서명 검색='1' 검색어='부천포커스'>『부천포커스』</서명>는 창간호에서 별도 창간사 없이 <서명 검색='0' 검색어=''>「부천포커스를 내보내면서」</서명>라는 1면 머리기사를 통하여,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부천</지명> 지역 사회에 대한 군더더기 없고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주는 매체로서 지역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시민 생활에 편익을 제공하는 정보 제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겠다는 <기관 검색='0' 검색어=''>벼룩시장</기관>의 의지다”라고 밝혔다.</문단> <문단>또한 “으레 새로운 신문이 창간할 때마다 잔뜩 ‘뻥튀기’를 한 특종 기사나 창간 기념 ‘무슨 무슨’ 특집/기획 기사와 여기에 덧붙여 지역 내 주요 기관장 및 저명 인사의 축사와 ‘이런 저런’ 대형 이벤트 행사나 부대 사업 등을 벌이겠다고 거리 곳곳에 플래카드를 내걸으며 이른바 ‘독자 시선 끌기’식의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대신, 지역 주민의 각종 생활 편익에 도움이 되는 정보 및 지역 소식 등 꼭 필요로 하고 알아야 할 깔끔한 뉴스들로 지면을 채우겠다.”고 편집 방향을 설명했다. <서명 검색='1' 검색어='부천포커스'>『부천포커스』</서명>의 이와 같은 자신감은 <서명 검색='0' 검색어=''>『벼룩시장』</서명>을 모태로 든든한 재정적 후원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문단> <문단><서명 검색='1' 검색어='부천포커스'>『부천포커스』</서명>는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부천</지명>에서 1990년에 선보인 <서명 검색='0' 검색어=''>『벼룩시장』</서명>이 전국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선보인 최초의 지역 주간 신문이다. 광고 사원 없이 편집국 기자들(편집장 포함 3명)이 오로지 취재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한 결과, 양질의 기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라 하겠다.</문단> <문단><서명 검색='1' 검색어='부천포커스'>『부천포커스』</서명>는 <기관 검색='0' 검색어=''>벼룩시장</기관>의 본사였다가 지금은 <기관 검색='0' 검색어=''>부천벼룩시장</기관>(<기관 검색='1' 검색어='미디어윌 부천지점'>미디어윌 부천지점</기관>) 건물인 <지명 검색='1' 검색어='도당동'>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28-3번지</지명>로 이전하여 자체 윤전기를 확보하고 자본의 독립을 실현하였다. 창간한 이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휴간 등 별다른 어려움 없이 신문을 정상 발행하고 있으며, 2만 부 이상의 발행 부수를 유지하며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부천</지명> 지역 및 <지명 검색='0' 검색어=''>시흥</지명> 지역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문단> <문단><서명 검색='1' 검색어='부천포커스'>『부천포커스』</서명> 발행인 및 편집인은 1990년 생활 정보 신문 <서명 검색='0' 검색어=''>『벼룩시장』</서명>을 발행한 이래,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전개하여 15개의 전문 미디어와 12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종합 정보 미디어 그룹인 ‘<기관 검색='1' 검색어='미디어윌'>미디어윌(MediaWill)</기관>’의 <인명 검색='0' 검색어=''>주원석</인명> 회장이 맡고 있다.</문단> --> <문단>1995년 9월 6일 <기관 검색='0' 검색어=''>문화관광부</기관>에 <서명 검색='1' 검색어='부천포커스'>『부천포커스』</서명>란 제호로 등록을 마쳤다. 등록번호는 다-4499호이다. 창간 준비 작업을 위해 <지명 검색='1' 검색어='심곡동'>부천시 원미구 심곡3동 358-12번지</지명> <지명 검색='0' 검색어=''>백양빌딩 3층</지명>에 <기관 검색='0' 검색어=''>부천벼룩시장</기관>과 함께 사무실을 사용하며 1995년 9월 27일 창간호를 선보였다.</문단> <문단><서명 검색='1' 검색어='부천포커스'>『부천포커스』</서명>는 창간호에서 별도 창간사 없이 <서명 검색='0' 검색어=''>「부천포커스를 내보내면서」</서명>라는 1면 머리기사를 통하여,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부천</지명> 지역 사회에 대한 군더더기 없고 정확하고 신뢰할 만한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주는 매체로서 지역 주민의 알권리 충족과 시민 생활에 편익을 제공하는 정보 제공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겠다는 <기관 검색='0' 검색어=''>벼룩시장</기관>의 의지다”라고 밝혔다.</문단> <문단>또한 “으레 새로운 신문이 창간할 때마다 잔뜩 ‘뻥튀기’를 한 특종 기사나 창간 기념 ‘무슨 무슨’ 특집/기획 기사와 여기에 덧붙여 지역 내 주요 기관장 및 저명 인사의 축사와 ‘이런 저런’ 대형 이벤트 행사나 부대 사업 등을 벌이겠다고 거리 곳곳에 플래카드를 내걸으며 이른바 ‘독자 시선 끌기’식의 내용은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대신, 지역 주민의 각종 생활 편익에 도움이 되는 정보 및 지역 소식 등 꼭 필요로 하고 알아야 할 깔끔한 뉴스들로 지면을 채우겠다.”고 편집 방향을 설명했다. <서명 검색='1' 검색어='부천포커스'>『부천포커스』</서명>의 이와 같은 자신감은 <서명 검색='0' 검색어=''>『벼룩시장』</서명>을 모태로 든든한 재정적 후원이 뒷받침되었기 때문이다.</문단> <문단><서명 검색='1' 검색어='부천포커스'>『부천포커스』</서명>는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부천</지명>에서 1990년에 선보인 <서명 검색='0' 검색어=''>『벼룩시장』</서명>이 전국적으로 성공을 거두면서 선보인 최초의 지역 주간 신문이다. 광고 사원 없이 편집국 기자들(편집장 포함 3명)이 오로지 취재에만 열중할 수 있도록 한 결과, 양질의 기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는 점도 눈여겨볼 대목이라 하겠다.</문단> <문단><서명 검색='1' 검색어='부천포커스'>『부천포커스』</서명>는 <기관 검색='0' 검색어=''>벼룩시장</기관>의 본사였다가 지금은 <기관 검색='0' 검색어=''>부천벼룩시장</기관>(<기관 검색='1' 검색어='미디어윌 부천지점'>미디어윌 부천지점</기관>) 건물인 <지명 검색='1' 검색어='도당동'>부천시 원미구 도당동 28-3번지</지명>로 이전하여 자체 윤전기를 확보하고 자본의 독립을 실현하였다. 창간한 이래 지금까지 단 한 번도 휴간 등 별다른 어려움 없이 신문을 정상 발행하고 있으며, 2만 부 이상의 발행 부수를 유지하며 <지명 검색='1' 검색어='부천'>부천</지명> 지역 및 <지명 검색='0' 검색어=''>시흥</지명> 지역 독자들을 찾아가고 있다.</문단> <문단><서명 검색='1' 검색어='부천포커스'>『부천포커스』</서명> 발행인 및 편집인은 1990년 생활 정보 신문 <서명 검색='0' 검색어=''>『벼룩시장』</서명>을 발행한 이래, 다양한 뉴미디어 사업을 전개하여 15개의 전문 미디어와 12개의 계열사를 운영하는 종합 정보 미디어 그룹인 ‘<기관 검색='1' 검색어='미디어윌'>미디어윌(MediaWill)</기관>’의 <인명 검색='0' 검색어=''>주원석</인명> 회장이 맡고 있다. </문단> <문단>2008년 3월서명이 <서명 검색='0' 검색어=''>부천타운</서명>으로 변경되었다.</문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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