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160024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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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羅州羅氏 |
영어의미역 | Naju Na Clan |
분야 | 성씨·인물/성씨·세거지 |
유형 | 성씨/성씨 |
지역 | 경기도 부천시 상동 |
집필자 | 김원준 |
세거지 | 경기도 부천시 상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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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향시기/연도 | 1800년대 |
성씨시조 | 나부 |
[정의]
나부를 시조로 하는 경기도 부천시의 세거 성씨.
[연원]
나주나씨의 시조 나부(羅富)는 중국 예장 출신으로 송의 개국 공신 나언담의 후손이자 이부상서를 지낸 나귀(羅貴)의 형이다. 봉명사신으로 고려에 왔다가 송나라가 멸망하자 귀화하여 나주에 정착하였다. 고려에 귀화한 이후 상장군을 지냈다. 『조선씨족통보』에 의하면 나부의 선조 광정공이 주(周)나라 때 나국후(羅國侯)에 봉해지면서 성씨를 나씨로 바꾸었다고 한다. 문헌에는 55개의 나씨가 전하나, 금성나씨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나주나씨에서 파생된 것이다. 나주나씨는 조선시대에 문과 급제자 146명을 비롯하여 명신 7명, 열녀 4명, 효자 5명, 정려를 받은 자 8명 등을 낸 명문이었다.
[입향경위]
언제 처음 입향했는지 정확히 확인할 수 없으나, 나주 나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1804년 부평부 호적 문서와 강희(康熙) 21년(1682년) 작성한 인천(仁川) 지역의 산(山) 매매 문서 등으로 보아, 부천에 세거한 지는 300여 년이상 되었을 것이다.
[현황]
현재 경기도 상동을 중심으로 부천시 전역에 걸쳐 300여 년을 이어오고 있다.
수정일 | 제목 |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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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2.09 | 내용 수정 | 입향 경위(입향조가 1800년 대말 부천으로 이주하면서 세거하게 되었다 -> 언제 처음 입향했는지 정확히 확인할 수 없으나, 나주 나씨 문중에서 소장하고 있는 1804년 부평부 호적 문서와 강희 21년 작성한 인천 지역의 산 매매 문서 등으로 보아, 부천에 입향한 지는 300여 년 이상 되었을 것이다.) 현황(현재 경기도 원미구 상동을 중심으로 부천시 전역에 걸쳐 5대 120여 년을 이어오고 있다. -> 현재 경기도 원미구 상동을 중심으로 부천시 전역에 걸쳐 300여 년을 이어오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