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서림 신문』
메타데이터
항목 ID GC08001016
한자 扶安西林新聞
영어공식명칭 Buan Seorim Weekly News
이칭/별칭 디지털 부안 일보
분야 문화·교육/언론·출판
유형 문헌/연속 간행물
지역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선은리 10-1]
시대 현대/현대
집필자 우병길
[상세정보]
메타데이터 상세정보
창간 시기/일시 1988년 8월 20일연표보기 - 『부안의 종소리』 창간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0년 8월연표보기 - 『부안의 종소리』에서 『부안 월보』[월간]로 개칭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1년 8월연표보기 - 『부안 월보』에서 『서림 저널』[주간]로 개칭
특기 사항 시기/일시 1994년 9월연표보기 - 『서림 저널』에서 『서림 신문』으로 개칭
소장처 부안서림신문사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선은리 10-1]지도보기
제작|간행처 부안서림신문사 -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번영로 177[선은리 10-1]지도보기
성격 연속 간행물|지역 신문
창간인 윤종성
발행인 이석기
판형 대판
총호수 845호[2020년 7월 8일자]
URL 디지털부안일보(http://www.buan.tv)

[정의]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선은리에서 발행되고 있는 주간 지역 신문.

[창간 경위]

『부안 서림 신문』의 모태는 1988년 8월 20일 윤종성을 발행인으로 하여 창간된 월간 잡지 『부안의 종소리』이다. ‘밝고 희망찬 아름다운 부안을 위한 부안인의 신문’을 창간 슬로건으로 하여 창간되었다. 1988년 8월 문화공보부로부터 등록 번호 라-3700호로 승인을 받았고, 당시 발행지는 전라북도 부안군 부안읍 서외리 99였다.

[형태]

판형은 대판으로 총 8면을 격주로 발행하며 칼라 4면 흑백 4면이다.

[구성/내용]

발행인이자 편집인인 이석기 대표의 「이석기 칼럼」이 매회 연재되고, 주필인 조덕연을 비롯한 지역 내 필진이 쓴 「서림 춘추」도 매회 실리는 등 스트레이트 기사보다는 논설에 방점을 두고 있다. 기자 출신인 이석기 발행인이 간헐적으로 자체 취재한 기사를 보도하기도 하지만 횟수는 많지 않다. 또한 「포토 뉴스」와 「서림 글방」, 「지혜의 힘」이 고정 코너로 지면을 채우고 있고, 기획 기사로 「우리 마을 유래」가 연재되고 있다. 그 외에는 군청과 경찰서 등의 관청과 시민 사회단체에서 배포하는 보도 자료가 지면의 상당 부분을 차지한다.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디지털 부안 일보』라는 이름으로 운영되고, 주요 메뉴는 정치, 행정, 사회, 문화 등 뉴스 카테고리(kategorie)와 동영상 뉴스, 인물 포커스(focus) 등으로 구성하고 있다.

[변천과 현황]

1988년 『부안의 종소리』로 창간되었고, 1990년 8월 제호를 『부안 월보』로 바꾸어 월간으로 발행하기 시작하였다. 1991년 8월 제호를 『서림 저널』로 변경하고 월간에서 주간 신문으로 변경하여 발행하기 시작하였다. 1994년 9월 제호를 다시 『서림 신문』으로 변경하고 판형도 4×6배판으로 바꾸어 현재에 이르고 있다.

2000년 6월에는 인터넷 방송인 시비시 티브이(CBC-TV) 부안방송을 개국해 부안군 의회 회의 영상을 제작하거나 지방 선거 후보자 토론회를 생중계하기도 했으나, 현재는 활동이 중단된 상태이다. 매년 1월 1일 새해맞이 축제인 썬키스 페스티벌을 개최하고, 매년 8월 부안 댐에서 님의 뽕 축제도 개최하고 있다.

[의의와 평가]

전라북도 부안에서 가장 오래 역사를 가진 신문으로 지역 여론 수렴은 물론 소규모 축제와 행사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 오며 지역 사회에 기여했다. 그러나 최근 광고 시장의 위축과 유료 구독자의 이탈 등으로 인한 재정 적자 및 인력 부족 문제로 자체 생산 기사의 비율이 현저하게 떨어지는 등 언론으로서의 역할은 제한적인 상황이다.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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