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목 ID | GC071012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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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자 | 牙山儒學- |
영어공식명칭 | Various Aspects of Confucianism in Asan |
분야 | 문화·교육/언론·출판 |
유형 | 문헌/단행본 |
지역 | 충청남도 아산시 |
시대 | 현대/현대 |
집필자 | 윤평호 |
저술 시기/일시 | 2007년 8월~2010년 2월 - 『아산 유학의 여러 모습』 집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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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찬 시기/일시 | 2010년 2월 - 『아산 유학의 여러 모습』 편찬 |
간행 시기/일시 | 2010년 2월 25일 - 『아산 유학의 여러 모습』 발행 |
소장처 |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 - 충청남도 아산시 신창면 순천향로 22 인문사회과학대학 |
간행처 | 외암사상연구소 - 충청남도 아산시 송악면 외암리 아산 외암마을 건재고택 내 |
성격 | 유학자 관련 도서 |
저자 | 이정주|김일환|전성운|신항수|김학수|남은경|성봉현|권오영|김준형 |
편자 | 외암사상연구소 |
간행자 | 외암사상연구소 |
표제 | [조선시대 아산 지역의 유학자들 2] 아산 유학의 여러 모습 |
[정의]
충청남도 아산 지역 출신 유학자의 생애와 학문을 소개한 도서.
[개설]
『아산 유학의 여러 모습』은 외암사상연구소에서 유학 관련 교수, 연구원 등에게 조선시대 아산 지역 유학자 10명의 생애와 학문에 대한 집필을 의뢰하여 엮은 것이다.
[편찬/간행 경위]
외암사상연구소는 예안이씨 문중의 지원 아래 2005년 11월 발족하였으며, 조선시대 아산 지역의 유학에 대한 기초 자료 조사와 번역 및 연구 작업을 꾸준히 진행해 왔다. 이 과정에서 아산 지역의 유학자들이 한국 학술 문화 및 유학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는 사실을 확인하였다. 이런 사실을 구체적으로 뒷받침하기 위해 외암사상연구소에서는 아산의 유학자를 발굴하는 한편 집중 조명에 나섰다. 그 결과 외암사상연구소에서 2007년 7월 『조선시대 아산 지역의 유학자들』 총서를 출간하기에 이르렀다. 『아산 유학의 여러 모습』은 『조선시대 아산 지역의 유학자들』의 총서 중 한 권이다.
[서지적 상황]
『아산 유학의 여러 모습』은 2007년 기준 이정주 단국대학교 교양학부 전임강사, 김일환 순천향대학교 인문과학연구소 특별연구원, 전성운 순천향대학교 교수, 신항수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 김학수 한국학중앙연구원 국학자료조사실장, 남은경 고려사이버대학교 교수, 성봉현 한국학중앙연구원 연구원, 권오영 한국학중앙연구원 교수, 김준형 경희대학교 교수 등이 집필하였다. 표제는 ‘아산 유학의 여러 모습’이다. 발행처는 지영사이다.
[형태]
『아산 유학의 여러 모습』은 1권 1책으로, 면수는 총 331쪽이다. 판형은 가로 155㎜, 세로 225㎜이다.
[구성/내용]
『아산 유학의 여러 모습』에서는 초기의 명재상 고불(古佛) 맹사성(孟思誠)의 정치적 시련과 극복[이정주], 조선 초기의 대표적 사유(師儒) 귀산(歸山) 김구(金鉤)[이정주], 중종 때의 개혁정치가 복재(服齋) 기준(奇遵)[김일환], 아산현감 토정(土亭) 이지함(李之菡)의 친민 정책과 사상적 배경[전성운], 인산서원에 배향되었던 송파(松坡) 이덕민(李德敏)[신항수], 17세기 호서의 지성 야곡(冶谷) 조극선(趙克善)[김학수], 아산의 명문장가 동명(東溟) 정두경(鄭斗卿)[남은경], 설봉(雪峰) 강백년(姜柏年)의 『한계만록(閑溪謾錄)』 인용문헌 연구[성봉현], 19세기 기호학파의 산림(山林) 전재(全齋) 임헌회(任憲晦)[권오영], 근대 전환기 유학자 퇴호(退湖) 이정렬(李貞烈)[김준형] 등 10명 유학자의 생애와 학문을 조명하였다.
[의의와 평가]
『아산 유학의 여러 모습』은 아산 관련 유학자들의 학문적 업적과 성과를 구체적으로 밝혀내 아산 지역 유학의 역사적 의미와 중요성을 새롭게 부각시켰다. ‘아산 유학의 여러 모습’이란 제목처럼 조선 전기부터 근대 전환기에 이르기까지 아산 지역 유학의 다양한 특성을 여러 인물을 통해 살펴볼 수 있도록 하였다. 아산이 조선시대 기호학파의 학술 문화 전통 수립에 기여했음은 물론 민족문화 발전에 중요한 역할을 한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